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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민구의 생일톡투유] “들으면 뭉클”…정윤호가 밝힌 에이티즈가 생일에 꼭 해주는 ‘이 말’

  • 기사입력 2019-03-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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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빠르게 글로벌 인지도를 쌓으며 데뷔 150일 만에 해외투어를 시작한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 팀에서 보컬과 댄스를 담당하고 있는 럭키가이 윤호(정윤호)가 23일 생일을 맞았다. 1999년 3월 23일생.

큰 키에 기대고 싶은 넓은 어깨까지 훈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윤호. 북미투어 중 데뷔 첫 생일을 맞은 탓에 여유로운 생일은 불가능하지만 어느 때보다 특별한 생일을 보내고 있기에 윤호는 만족감을 표했다.

ATINY 사랑앓이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윤호에게 데뷔 후 첫 생일을 맞은 소감과 생일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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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 생일에 무엇을 하고 있을 것 같나요?

“지금 생애 첫 해외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이고요.^^ 아마 미국과 한국이 서로 시간 차가 있어서 생일을 굉장히 특이하게 맞이할 것 같은데요. 한국 시간으로는 Atlanta에서 공연을 하고 있을 것 같고, 미국 시간으로 하면 다음 투어 도시인 New York 으로 이동해서 도착해 있을 것 같아요

▲ 데뷔하고 맞는 첫 생일인데, 느낌이 남다른 것 같아요?

“첫 투어를 와 공연을 하면서 생일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게 사실은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요. 작년의 난 내가 올 해 이렇게 생일을 맞이 할 수 있을 지 생각도 못했거든요! 정말 색다른 생일 입니다”

▲ 지금의 정윤호에게 생일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모든 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날 인 것 같아요. 그리고 데뷔를 하고 난 후에는 감사해야 할 분들이 더 늘었는데요. 바로 우리 ATINY♥. 매일 매일이 그렇지만 앞으로 맞이하는 생일은 여러분이 나를 얼마나 사랑해주시는 지 다시 한번 더 평소보다 깊게 생각하고 감사해하며 생일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 태몽은 무엇이었나요?

“친할머니가 꾸셨다고 들었어요. 할머니 꿈 속에서 아버지가 할머니께 가족사진을 찍어서 보내셨대요. 근데 그 사진을 보니까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 학 한 마리가 딱 있었다고 합니다. 그 꿈을 꾸시고 난 후에 어머니가 날 가진 걸 알았다고 하셨어요”

▲ 돌잔치 때 무엇을 잡았나요?

“돈을 잡았다고 하시네요. 왜 돈을 잡았는지 그때는 너무 어렸으니 잘 모르겠지만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돈을 잡으면 돈을 많이 번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만약 정말 그렇게 된다면 난 돈을 현명하게 좋은 곳에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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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 생일에 하는 특별한 일들이 있나요?

“특별한 건 없습니다. 다만 평소보다 조금 더 하루를 재미있게 보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딱히 무언가를 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보냈던 생일은 항상 주변 사람들과 어울려 있던 기억이 많습니다.”

▲ 삶에서 정윤호가 기억하는 최초의 기억은 무엇인가요?

“내 동생을 봤을 때! 왠지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어요. 사랑한다 동생아”

▲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현재 느낌은 어떤지 말해줄 수 있나요?

“나이를 먹는 다는 걸 느끼면서 살고 있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매일을 즐겁게 또 행복하게 보내자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 생일에 제일 많이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윤호야~ 태어나줘서 고맙다. 라는 얘기를 듣고 싶어요. 멤버들이 생일이 다가오면 서로 꼭 하는 말이기도 하거든요. 생일날 그 말을 들으면 왠지 뭉클할 것 같아요.”

▲ 자신의 생일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를 꼽아주세요

“안녕바다 선배님의 ‘별 빛이 내린다’ 중 ‘별 빛이 내린다~샤랄라라라라~~~~~’ 부분이 내 생일과 어울릴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내가 태어날 때 이런 느낌이었을 것 같거든요~ 네! 죄송합니다(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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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 혹시 가장 기대되는 나이가 있나요?

“서른의 정윤호가 궁금합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더 성장해 있을 지 또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 지 기대가 됩니다”

▲ 가장 특별했던 생일 선물은 무엇인가요?

“그동안 받았던 모든 선물들이 내게는 다 너무 특별하고 소중하지만 하나를 꼽자면 아버지가 선물 해 주신 샤프요. (웃음)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샤프가 있었는데 생일날 아버지가 내게 서프라이즈로 선물해주셨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 앞으로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요?

“가장 소중한 우리 ATINY의 사랑. ATINY의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 자신에게 생일 선물로 주고 싶은 게 있나요?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지금의 난 무대에 서서 팬 여러분과 함께 하는 게 제일 즐겁고 행복한 일이거든요.”

▲ 축하 받고 싶은 스타가 있나요?

“Bruno Mars, Maroon5 님 입니다. 축하를 받을 가능성이 낮겠지만 그래도 이 질문을 주셨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분들이었어요. 음악을 시작했을 때 이 분들의 음악을 많이 들었거든요.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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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 생일을 맞아 휴가가 주어진다면 어떤 걸 해보고 싶어요?

“휴가가 주어진다면 멤버들과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지금도 매일매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있지만 멤버들과 여행을 떠나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10년 후 생일을 상상해 본다면요?

“지금보다 더 성숙해진 모습을 하고 있을 멤버들과 행복한 생일을 맞이 하고 있을 것 같아요. 멤버들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생일을 축하해줄 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생일을 맞아 감사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우리 가족 그리고 ATEEZ 멤버들이요. 우선 날 이때까지 사랑으로 잘 보살펴 주시고 또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아~정말 정말 사랑하는 거 알죠? 자랑스러운 윤호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 그리고 우리 멤버들, 멤버들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데뷔를 해서 생일을 맞이 할 수 없었을 거야~항상 고맙고 사랑해”

▲ 내년 생일 전까지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올해 목표는 신인상과 퍼포먼스 상을 꼭 받고 싶어요. 그리고 내년 생일이 다가오기 전에 꼭 한국에서도 콘서트를 해보고 싶습니다. 내년에도 지금처럼 무대를 하고 있을 때 생일을 맞이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윤호야! 생일 축하한다. 너 지금 정말 잘 하고 있어. 계속 그렇게 파이팅 하자! 앞으로도 잘 부탁하고 사랑해”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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