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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다르 30득점’·· 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진땀승

  • 기사입력 2019-03-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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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득점으로 승리를 이끈 현대캐피탈의 주포 파다르는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KOVO]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어진 기자] 현대캐피탈이 도드람 2018-19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우리카드를 잡았다.

현대캐피탈은 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0-25, 25-21, 25-12, 23-25, 16-14)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2차전은 하루 휴식후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승리의 주역은 용병 크리스티안 파다르였다. 50%가 넘는 공격성공률로 30득점을 터뜨렸고, 트리플크라운까지 달성했다. 여기에 전광인, 문성민 최민호가 각각 15, 11, 10득점을 올리며 보탰다. 반면 우리카드에서는 부상 후 복귀한 아가메즈가 24득점, 나경복이 19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뒷심을 발휘하지 못했다.

1세트에서는 시작부터 아가메즈의 블로킹으로 리드를 잡았고, 16-14로 쫓겼지만 아가메즈의 백어택과 최현규의 서브 에이스가 더해지며 19-14로 달아났다. 후반에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을 투입했지만 벌어진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며 1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2세트에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초반에는 11-14로 뒤졌지만 이원중의 서브와 상대의 공격 범실로 15-14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파다르가 활약하며 20-17로 점수 차를 벌렸고, 신영석의 블로킹으로 세트는 마무리됐다.

3세트는 현대캐피탈의 파다르가 각성하며 초반부터 리드를 잡고 연속 공격으로 우리카드를 따돌렸다. 결국 25-12의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가져왔다.

그러나 우리카드도 끈질겼다. 4세트를 잡고 경기를 끝까지 끌고 간 것이다. 아가메즈가 살아나며 20점을 선점했고, 현대캐피탈이 부지런히 따라잡았지만 25-23으로 세트를 끝맺었다. 하지만 승리는 현대캐피탈의 몫이었다. 마지막 세트에서 14-14 듀스까지 가며 팽팽한 승부 끝에 신영석의 블로킹으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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