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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콜롬비아 전 좋은 기억 손흥민, 오랜 골 가뭄 해소할까

  • 기사입력 2019-03-2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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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를 상대로 좋은 기억을 가진 손흥민이 오랜만에 득점하며 골 가뭄을 해소할 수 있을까. [사진=대한축구협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범규 기자] 손흥민(27 토트넘)이 오랜 골 가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에이스 손흥민의 골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수로 8경기째 무득점이다. 그가 넣은 가장 최근 A매치 골은 지난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차전 키르기스스탄 전에서의 결승 골이다.

특히 손흥민은 칠레, 우루과이를 상대로 2경기 연속 PK를 실축한 데다가, 지난 볼리비아 전에서는 골키퍼와의 1대1 찬스를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등 좀처럼 골 가뭄을 해소하지 못했다.

영국과 한국을 오가는 오랜 비행시간이 피로 누적의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소속팀 토트넘에서의 맹활약 덕에 손흥민을 향한 상대 견제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다.

콜롬비아의 수비수 예리 미나(25 에버튼)는 경기를 하루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다. 왼쪽, 오른쪽을 가리지 않고 모두 공격할 수 있는 선수여서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밝혔으며, 소속팀 동료인 다빈손 산체스(23 토트넘) 역시 손흥민을 두고 “위험한 선수”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2017년 11월 콜롬비아와 가진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뽑아내며 2-1 승리하는 데 일등 공신이었다. 당시에도 손흥민은 콜롬비아 전 득점으로 401일 만에 A매치 골을 기록하며 이후 좋은 흐름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한국 선수 중 콜롬비아를 상대로 유독 좋은 기억을 가진 손흥민이 다시 한번 골을 터뜨리며 오랜 골가뭄을 해소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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