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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2019/20시즌 팬들이 뽑은 MVP 선정

  • 기사입력 2020-04-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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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시즌 토트넘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손흥민.[사진=토트넘SNS]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손흥민이 팬들에 의해 올 시즌 토트넘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각 클럽의 최우수선수를 선정했다. 토트넘의 MVP로 손흥민이 뽑혔고 오바메양(아스날),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해리 맥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팀 내 MVP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에서 9골 7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에이스 역할을 했다. 팀의 주축 공격수인 케인이 빠졌지만, 올 시즌 프로 데뷔 뒤 첫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할 만큼 물오른 감각을 과시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리그를 3분의 2밖에 치르지 않은 상황에서도 16골에 관여하며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팔이 부러진 상태에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그가 빠진 토트넘은 이후 3경기에서 승점 1을 얻는데 그쳤다”라며 손흥민이 팀 내 끼치는 영향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손흥민은 리그 무기한 연기로 지난달에 귀국하여 오는 20일 제주도의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 ‘스카이스포츠’ 선정 2019/20 EPL 최우수선수

-아스날: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가봉)
-아스톤 빌라: 잭 그릴리쉬(영국)
-본머스: 해리 윌슨(영국)
-브라이튼: 애런 무이(오스트레일리아)
-번리: 제임스 타코우스키(영국)
-첼시: 윌리안(브라질)
-크리스탈 팰리스: 윌프리드 자하(영국)
-에버튼: 히샬리송(브라질)
-레스터 시티: 윌프리드 은디디(나이지리아)
-리버풀: 버질 판 다이크(네덜란드)
-맨체스터 시티: 케빈 데 브라위너(벨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리 맥과이어(영국)
-뉴캐슬: 마르틴 두브라브카(슬로바키아)
-노리치: 티무 푸키(핀란드)
-셰필드 유나이티드: 딘 헨더슨(영국)
-사우샘프턴: 대니 잉스(영국)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대한민국)
-왓포드: 에티엔 카푸에(프랑스)
-웨스트햄: 데클란 라이스(영국)
-울버햄튼: 아다마 트라오레(스페인)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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