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결혼’ 노유민, “내 여친의 매력은 구속과 억압”
그룹 NRG 출신의 노유민이 6세 연상의 여자친구 이명천 씨와의 결혼발표를 했다.

노유민은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여자친구와의 만남에서 결혼 결심 과정, 그리고 결혼날짜와 프러포즈 모습까지 공개했다.

노유민과 여자친구의 첫 만남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자친구에 대해 “10년 전 중국 콘서트에서 NRG의 코러스팀이었다"고 설명한 노유민은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 반했다. 이후 천명훈과 함께 식사 자리를 마련했는데 여자친구가 자기는 유부녀라고 말해 포기하게 됐다"고 했다.

마음을 접고 시간을 보냈으나 "내가 군대에서 국군방송을 진행하며 여자친구와 8년만에 재회했다. 그때 아이도 잘 크냐고 물었는데 그녀가 웃으며 자기는 처녀라면서 천명훈이 너무 싫어 일부러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해 깜짝 놀랐다"고 했다.


다시 만난 여자친구는 노유민의 눈에 무척이나 예뻤다. 노유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자친구를 향해 고백 아닌 고백을 했다. "‘단 하루만이라도, 단 한 순간만이라도 당신과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이었다"는 노유민은 이후 "여자친구가 내 진심을 알아줬다”고 말했다.

노유민을 사로잡은 이명천씨의 매력은 성격적인 부분도 있었다. 노유민은 여자친구에 대해 “나를 잡아 먹을 것 같다”면서도 “내 이상형은 나를 구속하고 억압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야 내가 정상인의 길을 걷는다. 여자친구는 날 압박하고 억압하고 구속했다. 난 그게 좋았다”고 말했다.

노유민은 이날 방송에서 오는 2월 20일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고,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은 다음주 1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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