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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2등만 4년째...호주 레이디스마스터스 10일 개막

  • 기사입력 2011-02-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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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승 좀 하자.”

2등만 4년 연속 거듭했으니 인연이 없는 걸까. 한국선수들이 매년 국내 투어 개막에 앞서 출전해온 호주 ANZ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대회는 은근히 한국선수들에게 벽이 높다. 2006년 당시 ‘남반구의 미셸위’로 불리던 16세의 양희영이 우승을 차지한 뒤론 2007년부터 4년 연속 한국선수들이 준우승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신지애-신현주-유소연-이보미 등 한국과 일본 투어 정상급 강자들이 잇달아 도전장을 냈지만 모두 정상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번에는 과연 ‘준우승 징크스’를 깰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 대회는 10일(현지시간)부터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RACV 로열파인스리조트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2009년 준우승자인 유소연(한화)을 비롯해 안신애(BC카드) 김보배(현대스위스저축은행) 박유나(동아회원권) 등이 나선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호주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하다 컨디션 점검과 본격적인 국내 투어 개막을 앞두고 경기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두고 있지만, 우승컵에 대한 욕심은 숨길 수 없다.

한국선수들의 우승가도를 가로막을 선수로는 캐리 웹이 꼽힌다. 이 대회에서 지난해를 포함해 무려 7번이나 정상에 오른 ‘여자백상어’ 캐리 웹은 홈팬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2연패를 노리고 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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