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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동 건 탱크, 순조로운 출발

  • 기사입력 2011-06-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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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메모리얼 첫 날

최경주 선두와 4타차 22위

매킬로이 6언더 선두 질주




‘탱크’ 최경주(41ㆍ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첫날 2언더파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ㆍ72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3언더파로 10위권을 달리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최경주는 6언더파로 공동 선두인 크리스 라일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4타 뒤진 공동 22위에 올라 충분히 추격할 수 있는 상황이다. 최경주는 잭 니클로스가 호스트를 맡고 있는 이 대회에서 2007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까다로운 뮤어필드코스에서 열린 대회라, 첫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120명의 출전선수 중 51명에 불과했다.

최경주는 6,7번홀 연속 버디에 이어 11번홀에서도 6m짜리 버디를 낚아 3언더를 기록하며 순항했으나, 12번홀과 14번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하나씩 범하다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1타를 잃고 말았다. 세계랭킹 1위인 루크 도널드도 2언더파로 최경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도널드는 버디를 6개 잡아냈으나,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하는 바람에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했다.

북아일랜의 강자 매킬로이는 버디를 7개 잡아내고 보기를 1개만 범해 6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필 미켈슨은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에 그치면서 이븐파로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미국이 자랑하는 원투펀치였던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의 침묵이 길어질 모양새다.

한편, 최경주 이외의 한국선수들은 부진했다. 위창수(39ㆍ테일러메이드)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67위, 노승열(20ㆍ타이틀리스트)과 정연진(21)은 4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95위에 그쳤다.

김성진 기자/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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