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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승부차기로 잉글랜드에 4-2 승리...12년 만에 4강진출

  • 기사입력 2012-06-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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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 이탈리아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잉글랜드를 꺾고 2012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2) 4강전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25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유로2012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120분 사투끝에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극적인 승리를 거둬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잉글랜드의 호지슨 감독은 최전방에 웹백을 세우고 루니로 하여금 뒤를 돕게 했다. 중원에는 영, 파커, 제라드, 밀너가 나섰다. 수비에는 콜, 레스콧, 테리, 존슨이 투입됐고 골키퍼로는 하트가 나섰다.



이탈리아의 프란델리 감독은 최전방에 발로텔리와 카사노를 투톱으로 내세우고 마르키시오, 몬톨리보, 데 로시로 하여금 뒤를 돕게 했다. 중앙에 피를로가 나섰고, 수비에는 바르찰리, 아바테, 발차레티, 보누치가 나섰다.

전.후반 연장전까지 무득점으로 마친 두팀은 이탈리아의 선축으로 승부차기가 시작되었다. 발로텔레가 첫 번째 키커로 나서서 낮게 골망을 흔들었다. 잉글랜드 역시 제라드가 골망을 흔들었다.

두 번째 키커로 이탈리아는 몬톨리보가 나섰지만, 골문 밖으로 공을 차고 말았다. 잉글랜드는 루니가 침착하게 골을 넣었다. 이탈리아는 세 번째 키커로 피를로가 나서서 성공시켰고, 잉글랜드는 영이 나섰지만 공이 골대를 맞았다. 네 번째 키커로 이탈리아는 노체리노가 나서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콜이 찬 슈팅이 부폰의 선방에 막혔다.

이탈리아는 마지막 키커로 디아만티가 나섰고, 하트를 완벽히 속이며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이탈리아의 승부차기 4-2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8강전에서 그리스를 4-2로 꺾는 등 이번 대회 들어 4전 전승으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전차군단 독일과 29일 오전 3시45분 결승 진출을 다툰다.

유로2000에서 준우승을 거뒀던 이탈리아는 역대 통산 2번째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잉글랜드는 유로1996에서 4강전에 오른 뒤 16년 만에 최고 성적을 노렸지만 승부차기의 악몽을 극복하지 못하고 8강전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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