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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올림픽축구 와일드카드에 박주영 등 발탁

  • 기사입력 2012-06-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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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림 인턴기자]오는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명단이 발표됐다. 홍명보가 선택한 와일드카드는 최근 병역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박주영(27ㆍ아스널), 정성룡(27ㆍ수원 삼성), 김창수(27ㆍ부산)였다.

홍명보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은 2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할 선수 18명의 명단을 최종발표했다.

원칙적으로 올림픽 남자축구에는 23살 이하만 출전할 수 있지만, 국가별로 각 3명씩 23세를 넘긴 선수도 기용할 수 있다. 이른바 ‘와일드카드’다.

공격수 박주영의 경우 이미 지난 13일 병역문제와 관련해 열린 기자회견에 홍 감독이 동석하는 과정에서 발탁된 바 있다. 이후 나머지 두 자리를 골키퍼 정성룡과 수비수 김창수가 차지하며 홍명보 호에 올라탔다.

특히 김창수의 경우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 이정수(알 사드)의 차출을 바랐지만 소속팀에서 거부해 ‘깜짝’ 발탁됐다.

지동원(21ㆍ선덜랜드)과 기성용(23ㆍ셀틱), 구자철(23ㆍ아우구스부르크) 등 유럽파 선수들도 합류하며 이로써 이번 대표팀은 해외파 선수 11명, 국내 프로 선수 7명으로 구성이 완료됐다.

주장 완장을 달 선수는 아직 미정이며 향후 코칭스태프 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홍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올림픽 키워드는 ‘팀’이다. 죽어도 팀이고 살아도 팀”이라며 “팀 위에 아무도 없고 팀 밑에도 역시 마찬가지다. 여기에 선수들의 창의성을 더해 올림픽 본선에 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는 한편 이번 선수 기용에 대한 철학을 전했다.

대표팀은 오는 7월2일 파주NFC(축구트레이닝센터)에 모여 훈련을 시작하고 14일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른 뒤 15일 영국 런던으로 떠난다.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은 멕시코, 가봉, 스위스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mne1989@heraldcorp.com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 명단(선수 18명)▲감독= 홍명보 ▲코치= 김태영 박건하▲골키퍼코치= 김봉수 ▲피지컬코치= 이케다 세이고▲골키퍼= 정성룡(수원) 이범영(부산)▲수비수= 윤석영(전남) 김영권(오미야) 장현수(FC도쿄) 김창수(부산) 황석호(히로시마) 오재석(강원)▲미드필더=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지동원(선덜랜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한국영(쇼난 벨마레) 백성동(주빌로 이와타) 기성용(셀틱) 박종우(부산) 남태희(레퀴야)▲공격수= 박주영(아스널) 김현성(FC서울)◆한국 올림픽 본선 조별리그 경기 일정(한국시간)▲대 멕시코(7월26일·22시30분)▲대 스위스(7월30일·01시15분)▲대 가봉(8월2일·01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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