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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5표 중 259표 ’몰표‘…문희상 신임 국회의장, 첫 일성은 “협치”

  • 기사입력 2018-07-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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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후반기 2년간 입법부를 이끌 신임 국회의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13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투표를 마치고 당선이 확정되자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여의도 포청천’으로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이 압도적인 몰표로 제 20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총 투표수 275표 중 259표를 획득한 문희상 의장은 선출 인사말에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협치”라며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해 의회정치의 활성화에 대한 강한의지를 피력했다.

국회는 13일 오전 국회 본회의를 개의하고 제20대 후반기 국회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몰표에 가까운 득표수를 기록한 문 의장은 “정치인생 40년의 경험과 지혜를 모두 쏟아 혼신의 힘을 다해 역사적 소임을 수행 할 것을 엄숙하게 약속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촛불혁명을 제도적으로 완성하고 의회주의가 만발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존경받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 사랑받는 국회를 만드는 것이 저의 마지막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희상 의장은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와 처음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15대 총선에서 한 차례 고배를 마신 뒤 16대부터 20대까지 내리 당선돼 6선 의원이 됐다.

특히 노무현 정부 첫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내면서 당시 민정수석이던 문재인 대통령과 호흡을 맞춘 인연도 있다. 범친노계 인사로 통하는 문희상 의장은 여야 여러 인사와 두루 친밀감을 유지해 대표적인 ‘통합형’ 정치인으로도 꼽히기도 한다.

문희상 의장이 ‘여의도 포청천’으로도 불리게 된 사연은 이렇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14년 연 문희상 의장이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을 당시, 비공개 석상에서 당내 계파 이기주의를 꼬집으면서 “개작두로 칠 것”이라고 엄포를 놓은 데서 기인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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