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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도 무색케 만드는 청춘들의 ‘땀방울’

  • 기사입력 2018-07-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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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PKNU사회공헌봉사단 학생들이 지난해 집수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부경대 ‘PKNU 사회공헌봉사단’ 집수리 봉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남구 일원서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한여름 삼복더위에 흘러내리는 땀방울조차 아름다운 청춘들이 있다. 주인공들은 바로 이웃들의 낡은 집을 수리하러 나선 부경대 PKNU사회공헌봉사단(대표 오유경ㆍ경영학부 3학년) 학생들이다.

봉사단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시 남구 일원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코봉사)’을 펼친다. 이들은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여름방학이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낡은 집을 수리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520명이 넘는 학생들이 봉사단에 참여했고, 수리한 집만 70가구가 넘는다.

올해도 30여명의 봉사단 학생들이 학교 인근 지역의 장애인, 독거노인, 노부부가 거주하는 주택 6곳을 찾아 낡은 집을 수리해준다. 봉사 대상은 부산 남구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이들은 3일 동안 대청소를 시작으로 도배, 장판, 창문 수리, 페인트칠을 새로 하는 등 집 안팎을 깨끗이 정비한다. 안전을 위해 오래된 전기시설 및 수도시설도 점검하고 보수한다.

부경대는 전문지식이 필요한 전기시설 수리 등은 관련 부서 직원을 투입해 기술 및 안전 지원활동을 펼친다. 집수리와 함께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는 전기밥솥, 선풍기 등 소형 가전제품도 기증할 계획이다.

부산 남구청은 봉사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유니폼과 청소용구를 마련하고, 집을 수리하며 발생하는 쓰레기 등 폐기물 수거 업무를 맡는다.

봉사단 대표 오유경 학생은 “더운 날씨여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지만,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두들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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