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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동진 사장 “폴더블폰 내년 상반기 내 출시, 초기물량 100만대 이상 생산 할 것”

  • 기사입력 2018-11-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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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IM) 사장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 인근 한 식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출시 국가, 사업자 줄여 출시 ’선택과 집중‘
-디스플레이, 배터리, 무게 등 최적의 사용자 경험 ’차별화‘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IM) 사장이 내년 상반기 내에 폴더블폰을 정식 출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초기 물량은 100만대 이상을 생산할 것이라는 계획도 내놨다.

고 사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 인근 한 식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폴더블폰은 상반기 전에 무조건 출시할 것”이라며 “출시 국가는 축소하고 국가 안에서도 사업자를 축소해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120여개 국가에서 생산된다. 폴더블폰은 프리미엄폰 시장을 중심으로, 폴더블폰의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초기 물량은 100만대 이상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다.

그는 “공장 가동과 규모 등을 고려할 때 최소규모가 100만대”라며 “초기에 100만대 이상을 생산하고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추후 연간 생산량에도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 만의 폴더블폰 차별점으로 고 사장은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꼽았다.

그는 “디스플레이, 배터리, 경량화, 접었을 때 폈을 때 등 사용자 경험 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록 고민했다”며 “피처폰, 스마트폰을 거치면서 옛날 휴대전화에 대한 향수까지도 고려해 사용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제품이 되도록 고심한 것”이라고 전했다.

폴더블폰의 이름과 정식 공개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고 사장은 “이름이 갤럭시F가 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며 “국제가전전시회(CES)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할지 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상반기 내 출시 일정이 잡히면 그때 다시 한번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갤럭시노트9 때에도 여러 가지 넘어야할 고개가 있다고 언급했었는데 그런 허들(장애)이 많이 극복됐다”며 “개발자회의에서 폴더블디스플레이를 잠깐 보여준 것은 이제 양산 준비가 됐다는 차원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며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삼성 개발자회의에서 처음 실물을 드러낸 인공지능(AI) 스피커 ‘갤럭시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 조만간 결정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와함께 최근 삼성전자 IM사업 실적 정체와 관련해 인공지능(AI), 5세대(5G), 머신러닝을 돌파구로 삼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고 사장은 “지난 10년 LTE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삼성전자가 리더십을 보여왔던 것처럼 2019년 5G, AI 등은 삼성에겐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변화하는 기술환경에 삼성이 적을하고 활용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실망하지 않게 잘 해보겠다”고 강조했다.

박세정기자/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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