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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뛰어서 숲을 만든다”…현대차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 성료

  • 기사입력 2018-11-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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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 간 진행된 현대차 친환경 사회공헌 러닝 캠페인 성료
참가자가 달린 만큼 숲이 조성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사회공헌 러닝 이벤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이 마지막 페스티벌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현대차는 지난 10일 부산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이 회사의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캠페인이다.

지난 8월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80일 간 진행된 이 캠페인에는 총 3만여 명의 기부자들이 약 77만㎞의 거리를 달렸다. 지구를 19바퀴(1바퀴 약 4만m) 넘게 달린 수치다.

지난 10일 부산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7㎞ 단체 러닝 행사를 가졌다. [제공=현대차]

현대차는 올해부터 캠페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의 소셜 기능을 강화해 다른 참가자들과 ‘러닝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함께 달릴 수 있는 ‘그룹 러닝’ 플랫폼을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롱기스트 런 메모리즈’, ‘그룹러닝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에는 캠페인 참가자 중 1만600여 명이 참석해 캠페인 참여 경험을 공유했다.

또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 달리는 7㎞ 러닝과 가수들의 콘서트,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 부산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7㎞ 단체 러닝 행사를 가졌다. [제공=현대차]

현대차는 페스티벌 참가자 중 200명을 모집해 오는 17일 인천 제2수도권 매립지에 위치한 ‘아이오닉 포레스트’에서직접 나무를 심고 본인이 심은 나무에 이름을 달 수 있는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 심기’ 행사도 진행한다.

아이오닉 포레스트는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 참가자들이 달린 거리만큼의 마음을 모아 지난 2016년 처음 조성됐으며 아이오닉 고객, 자원봉사자, 롱기스트 런 러너들이 모여 나무심기 활동을 펼친 결과 현재 총 1만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준 기부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 현대차는 미세먼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친환경차 보급 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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