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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웨이 런정페이 회장, 3번의 결혼 1남2녀…가족사에도 관심 고조

  • 기사입력 2018-12-0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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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외 잡지에 실린 런정페이와 야오링, 야오안나의 모습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최대 통신장비회사 화웨이의 멍완저우(孟晩舟)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캐나다에서 체포되면서 아버지인 창립자 런정페이(任正非) 회장의 가정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런정페이 회장은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민영기업가로 꼽힌다. “늑대와 같은 후각, 불굴의 의지, 팀플레이 정신이 있어야 기업이 성장한다”는 그의 늑대론은 유명하다.

이와 달리 런 회장의 가족 관계 등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멍완저우 체포 사건을 계기로 복잡한 가정사가 세간에 알려졌다.

멍 CFO는 런정페이의 첫번째 부인 멍쥔 사이에서 태어났다. 남동생 런핑(任平)도 화웨이에서 일하고 있다.

런 회장은 부인 멍쥔이 난유(南油)그룹 임원에 오르면서 1982년 광둥성 선전으로 같이 이주했다. 군 전역 후 난유그룹 산하의 전자회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다. 첫번째 부인 멍쥔의 아버지는 멍둥보 전 쓰촨성 부성장이다. 런 회장은 장인인 멍둥보 전 부성장과 그의 상사인 양차오 전 쓰촨성 서기와 자주 만났으며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회고한 바 있다. 양차오는 후에 저우언라이 총리의 비서를 지냈다. 이 때문에 화웨이의 자금줄과 중국 정부와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계속 제기됐다.

런 회장은 멍쥔과 이혼 후 비서인 야오링(姚凌)과 재혼했다. 둘 사이에 낳은 딸 야오안나도 엄마 성을 따랐다. 야오는 현재 하버드대에서 컴퓨터와 통계를 전공하고 있다.

런 회장이 세번째 결혼을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쑤웨이(蘇薇)라는 삼십대 여성이 그의 세번째 부인이라고 일부 언론은 전했다.

한편 73세의 런 회장은 올해 말 공식 퇴임을 계획하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유력한 후계자로 거론되어 온 멍 CFO가 체포되면서 퇴임과 후계자 문제가 어떻게 될 지도 주목된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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