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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월세 전환율 역대 최저치...전국 주택 임대시장 안정세

  • 기사입력 2019-01-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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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4.0% 가장 낮은수준


전국의 전월세전환율이 역대 최저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월세 부담이 전세에 비해 역대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의미다. 최근 전셋값이 계속 하락하고 있지만, 월세 임대료 부담은 더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이야기다.

한국감정원은 2018년 11월 신고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전국 주택의 전월세 전환율이 6.1%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통계작성을 시작한 지난 2011년 1월 이후 최저치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이다. 이 비율이 낮으면 전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세 부담이 낮다는 의미이다. 반대로 높으면 전세보다 상대적으로 월세 부담이 커진다는 뜻이다.

전월세 공급 물량 증가 등으로 전세와 월세 가격이 모두 하락하는 가운데 월세 시장이 상대적으로 더 안정되며 나타난 현상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7%로 지난달과 동일했고, 지방은 7.2%로 전월보다 0.1%p 하락했다. 서울이 5.3%로 가장 낮고, 경북이 8.9%로 가장 높았다. 울산(7.0%→7.1%), 경남(7.0%→7.1%) 등은 전월보다 상승, 전남(7.7%→7.5%), 대전(7.1%→6.9%) 등은 하락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는 4.7%로 전월과 동일했고, 연립ㆍ다세대는 5.7%, 단독주택은 7.5%로 각각 전월보다 0.1%p 하락했다. 서울의 아파트가 4.0%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그중에서도 송파구와 동작구는 3.6%로 최저치다. 수도권은 4.4%다.

아파트 규모별로는 소형이 5.1%, 중소형은 4.4%로 소형의 전월세 전환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지방의 소형아파트는 6.0%로 지역별ㆍ규모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훈 기자/p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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