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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지난해 영업익 7.2% 성장…바이오ㆍ간편식 등 고성장

  • 기사입력 2019-02-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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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8조6701억원…전년비 13.3% 성장

-올해 HMR 등 성장 극대화ㆍ글로벌 시장확대 가속 방침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CJ제일제당이 바이오 사업 고성장과 가정간편식(HMR)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이 7.2% 성장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3.3% 성장한 18조670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327억원을 기록했다.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 조미 소재의 판매 확대, 브라질 CJ셀렉타 등 해외 인수업체의 사업 안정화가 더해져 바이오 부문 매출이 크게 늘었다. 식품 부문도 HMR 및 주력 제품 판매 호조는 물론 글로벌 식품사업 고성장으로 가공식품 매출이 늘면서 호실적을 이끌었다.

바이오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4.2% 증가한 4조888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그린 바이오 사업 부문 매출이 25.3%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라이신을 비롯한 사료용 아미노산의 판매 호조, 식품 조미 소재 핵산의 시장 지배력 강화와 글로벌 시황 개선 효과가 더해진 효과로 분석된다.

식품사업부문 매출은 5조2718억원을 달성했다. 햇반컵반, 비비고, 고메 등 주요 HMR 제품은 물론 죽, 냉동면 등 대형 카테고리 출시 효과로 매출이 전년보다 47% 뛰었다. 또 김치가 전년 대비 43%, 햇반이 21% 성장하는 등 주력 제품군 역시 가공식품 분야에서 크게 성장했다. 글로벌 식품 매출은 만두류와 스프링롤류 제품의 판매 호조와 독일 마인프로스트사(社), 미국 카히키사 인수 효과로 전년에 비해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만두, 햇반 등 HMR 주력 제품의 성장을 극대화해 시장 1위 지위를 확고하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진천 식품통합생산기지 가동으로 생산 효율성 제고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 진입과 만두ㆍ냉동레디밀 대형화, 중국 냉동 사업 확대, 베트남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수익성 제고와 글로벌 성장 가속화에도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부문에선 차별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수요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생물자원 부문은 철저한 현금 흐름 중심 경영으로 수익성 제고에 매진해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도 달성할 계획이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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