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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과원, 반려동물산업 활성화 지원

  • 기사입력 2019-02-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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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내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품ㆍ디자인 개발’, ‘판로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산업기반 조성’ 등에 지원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18년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경기도가 올해 수립 예정인 ‘경기도형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1차 기본계획’의 기초 연구자료로 활용하고자 추진됐다. 경기도 소재 반려동물 양육가구 450가구, 반려동물 제조기업 205곳과 서비스기업 321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신뢰도는 95%(±10.27%p) 수준이다.

도내 반려동물 산업 관련 제조업은 ‘인건비 상승’, ‘전문인력 확보’ 등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서비스업은 ‘업종간 경쟁 심화’, ‘마케팅ㆍ홍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양육비용은 10만원 미만 51.6%, 11~20만원 미만 33.8% 순이었다. 주요 지출 항목으로는 사료ㆍ간식 53.3%, 병원 39.6%, 미용4.0% 등 반려동물 생활에 필수적인 요소에 주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품 구입시 성능ㆍ기능 고려 61.8%, 비용 25.2%, 디자인 5.6%로 향후 반려동물 용품 개발시 기존과 차별화 및 프리미엄화 된 용품이 경쟁력을 갖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에서 반려동물등록제가 2014년 의무화됐지만, 조사결과 42.9%만 반려동물 등록을 마쳤다. 미등록의 이유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37.4%, 등록방법 모름 30.0% 순으로 응답했다. 반려동물등록제 확대를 위해서는 처벌강화, 홍보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조사됐다. 반려동물산업의 발전을 위해 동물등록제의 확대 시행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려동물 산업 관련 도내 기업들은 제품개발에는 적극적이지만,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의 83%가 자체 개발에 의존하고 있어 산 학 연 협력 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려동물분야 제조업의 애로사항으로는 인건비 상승(43.7%), 전문인력 확보 (30.7%) 순으로 조사됐다. 반려동물분야 제조업은 대부분 소규모 기업으로, 기업운영을 위한 전문인력이 필요하지만 최저임금 상승, 기업-구직자 미스매치 등으로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서비스업 매출액은 사료(42.1%), 간식(15.6%) 순이었고, 반려동물 용품의 50% 이상이 수입품으로 조사됐다. 국산제품과 수입제품의 차이로 품질이 우수하다는 응답이 91.2%에 달하는 등 국산 용품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신뢰성 확보를 위한 지원정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서비스 업종에서는 분양, 수의보건, 보호미용 등 동종업체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사업운영에 있어서는 마케팅·홍보에 가장 큰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형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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