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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FC 챔피언 최승우 “조성빈, 챔프 흉내 멈추고 덤벼라”

  • 기사입력 2019-02-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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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종합격투기 TFC 페더급 현 챔피언 최승우(27ㆍMOB/TNS엔터테인먼트)가 동체급 잠정챔피언 조성빈(27ㆍ익스트림컴뱃)을 향해 더 이상 대결을 피하지 말라는 강도높은 경고를 던졌다.

챔프 최승우는 “1년전 잠정타이틀을 딴 조성빈과 통합타이틀전을 기다린지 11개월이 지났다”며, “허리부상 회복 후 통합타이틀전을 요청해왔으나 조성빈의 손가락 부상이 1년이나 지속되고 있어 경기를 치르지 못한다는 이야기만 반복되고 있다“고 갑갑한 심정을 토로했다.

조성빈이 2018년 2월 홍준영을 꺾고 따낸 잠정챔피언 타이틀은 말그대로 챔피언의 부재로 인해 잠정적인 챔피언 자격을 부여하는 벨트다, 통상적으로 챔피언이 복귀하면 챔프와 잠정 챔프간 통합타이틀전이 수개월내 마련되거나, 잠정 챔프가 도전을 포기하는 방식으로 정리된다.

지금과 같이 챔프가 복귀했는데도 잠정 챔프 지위가 소멸되지 않은 채 11개월째 유지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런 가운데 조성빈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엔 ‘TFC 페더급 챔피언‘으로 소개되고 있는 점도 실제 챔프인 최승우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최승우 측은 SNS에서도 조성빈 측이 스스로 TFC 페더급 챔피언으로 소개하는 글을 공공연히 올리고 있다고 성토한다.

대회사인 TFC는 올 3월 타이틀 전을 치를 것이라고 최승우 측에 언질했지만 차기대회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최승우의 불안감은 커질 수 밖에 없다.

최승우는 결국 속시원히 타이틀 전을 치르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란 생각이다. 최승우는 “조성빈과 통합타이틀전을 완벽하게 승리로 이끌고 나서 목표를 향해 더 나아가겠다”며 “꼭 성사시켜주길 TFC측에도 당부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최승우는 무에타이 베이스의 타격 스페셜리스트로 강한 투지도 갖췄다는 평가 속에 세계 최대 격투기단체 UFC 진출이 유력히 점쳐지고 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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