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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사막 모바일’, 열도 공략 가속화 … 양대 마켓 매출 Top10 등극

  • 기사입력 2019-03-0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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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인기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일본 서비스명: 黑い砂漠 MOBILE)'이 출시 초반부터 가파른 기세로 일본 시장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흥행 가능성은 이미 정식 출시 전부터 감지된 바 있다. 지난 1월 8일부터 진행됐던 사전예약에 10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여한데 이어, 2월 22일 오후 12시부터 양대 마켓을 통해 개시된 사전 다운로드에도 가문 선점과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체험하려는 유저들이 물밀 듯이 몰려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 유저들은 사전 다운로드 이후 '왕좌의 게임' 주인공인 존 스노우를 비롯해 자신이 직접 제작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SNS로 공유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월 26일 오전 7시 정식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출시 당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 날인 27일 단숨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매출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 주말 잠시 주춤한 이후 3월 4일 현재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수성했으며,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7위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0위를 지켜내는 등 유저들로부터 여전히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더불어 공식 홍보모델인 노기자카46의 니시노 나나세(西野七瀬)와 '메탈기어 솔리드'를 비롯한 인기 게임 및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유명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가 참여한 TV CF 역시 현지 유저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11일 오오츠카 아키오의 목소리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설명한 TV CF '想像を超える、自由がある。(상상하지 못한 자유가 있다)' 는 약 750만 건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며, 니시노 나나세가 직접 등장한 2편의 '검은사막 모바일' TV CF 역시 각각 501만 회와 453만 회의 조회 수를 달성했다. 

아울러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기간 한정! 특별 핫타임 이벤트'를 개최, 필드에서 몬스터 사냥 시 아이템 획득률이 상승하고 대기 시간은 감소하는 버프 효과가 적용됨에 따라 일본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를 독려했다. 또한 니시노 나나세가 게스트인 아사노 타다노부와 함께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기는 영상도 유튜브 채널로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기조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금일(4일) 펄어비스의 주가가 오전부터 공매도 행렬로 인해 급락했음에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일본에서 꾸준히 인기 및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재차 반등에 성공할 것이라는 예측이 점차 힘을 얻고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글로벌 모바일 앱 분석 업체인 앱애니가 2월 26일 발표한 '글로벌 상위 52대 퍼블리셔 기업'에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해당 리스트에 오른 기업 중 단일 IㆍP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 개발사는 펄어비스와 Roblox 만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인 뉴주의 '2019 글로벌 e스포츠 마켓 리포트'는 온라인 '검은사막'이 지난해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게임 Top 50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를 제외하고 30위 안에 오른 유일한 MMORPG라고 발표했다.

 
정우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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