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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동남아 최대 시장 印尼…온라인쇼핑 폭풍 성장세

  • 기사입력 2019-03-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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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인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D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열린 인도네시아 전국 온라인 쇼핑의 날(2018 National Online Shopping Day)의 거래 총액은 무려 6조 8000억(한화 약 5430억원) 루피아에 달했다. 당초 목표액인 7조 루피아에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거래 총액(4조 7000억 루피아)보가 45%나 성장했다.

‘온라인 쇼핑의 날’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참가 업체 수는 300개로 매출액 1위는 싱가포르계 쇼피 인도네시아(shopee indonesia)였으며, 중국계 온라인 쇼핑몰 징둥닷컴(JD.COM)이 그 뒤를 이었다.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시장 규모는 상당하다. 2018년 기준 약 12억 달러(한화 약 1조 3600억 원)를 기록,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성장했다.

15세 이상 인구의 49%만이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반면 스마트폰 이용률이 높아 전자결제 시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다.

전자결제 서비스 이용률도 높다. 인도네시아 리뽀(Lippo) 그룹 산하의 전자결제 서비스 ‘OVO(오보)’의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400% 성장한 1억 1500만 명을 돌파했다. 2018년 누적 거래 건수는 10억건 이상에 달한다.

오보는 2017년 8월 서비스 개시 이후 급성장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내 303개 도시에서 배차 어플리케이션 그랩(Grab)과 다양한 소매, 전자 상거래(EC)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 이용자의 77%가 자카르타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간편한 QR코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중소영세기업과의 제휴 확대에 주력, 제휴 업체 수는 약 18만개까지 확대됐다.

aT 관계자는 “전자결제 서비스는 다양한 할인과 캐쉬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식품업계 소비 증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전자결제와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식품에도 전자결제 구매 품목 할인 및 온라인 쇼핑 이벤트와 연계한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고승희 기자/shee@heraldcorp.com

[도움말=한태민 aT 자카르타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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