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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갤럭시 폴드 출시 잠정 연기“

  • 기사입력 2019-04-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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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단 디스플레이 노출부 충격”
-“이물질에 의한 디스플레이 손상 현상 발견돼”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가 화면 결함 논란을 빚은 ‘갤럭시 폴드’의 글로벌 출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자사 뉴스룸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 폴드 리뷰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를 점검하고 내부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하기 위해 갤럭시 폴드의 출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수주 내로 출시 일정을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회수한 제품을 검사해보니 접히는 부분의 상ㆍ하단 디스플레이 노출부 충격과, 이물질에 의한 디스플레이 손상 현상이 발견됐다“며 ”이에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디스플레이 손상 방지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는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새로운 카테고리인 갤럭시 폴드의 사용방법에 대해 고객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며, 고객과 파트너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갤럭시 폴드 잠정 연기 결정에 따라 오는 26일로 예정됐던 갤럭시 폴드의 미국 출시는 물론 5월 3일 유럽, 5월 중순 국내로 예정됐던 출시 일정이 순차적으로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

짧게는 수 주에서 길게는 1∼2개월 출시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매체들은 리뷰를 위해 삼성전자에서 받은 갤럭시 폴드 제품이 사용 1∼2일 만에 스크린 결함과 다른 문제점을 노출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화면 보호막을 벗기자마자 화면 작동이 완전히 멈췄다거나, 화면 보호막을 벗기지 않았는데도 화면이 깜빡거리는 등 현상을 겪었다고 전했다.

디스플레이의힌지 부분에 이물질이 들어가 화면이 툭 튀어나온 현상도 보고됐다.

삼성전자는 처음 문제가 불거졌을 때 26일 미국 출시 일정에 변함이 없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으나, 20∼21일 문제 제품을 수거해 조사하면서 초기 불량을 확인하고 출시 연기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날 23∼24일 홍콩, 중국 상하이 등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갤럭시 폴드 공개 행사가 연기된 데 이어 싱가포르와 유럽 공개 행사도 잇달아 취소하면서 이러한 기류 변화가 감지됐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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