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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비아이 마약 논란, 이승훈까지 불똥

  • 기사입력 2019-06-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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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출신 연예인들의 마약 투약 의혹이 연일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룹 아이콘의 비아이가 의혹 제기 후 팀을 탈퇴한 가운데, YG 측에서 이를 은폐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 화살은 위너 이승훈에게 향하고 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2016년 6월 1일 이승훈은 한서희의 카카오톡 비밀 대화방을 통해 새로운 전화번호로 ‘연락 달라’고 부탁했다. 당시 한서희는 경찰의 마약 수사망에 올라와 있었다.

한서희에 따르면 이승훈은 한서희와 YG 측 사람을 연결시켜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을 묻으려했다.

이와 관련 이승훈이 YG 내에서 주목받은 점도 부각되고 있다.

지난 2017년 한 방송에서는 이승훈이 회사 내에서 기획실 차장을 담당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당시 공개된 명함에서 이승훈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 ‘차장’ 직함을 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에 대해 YG 측은 '별명'이라고 해명했다.

이승훈은 2011~2012년 방영된 ‘K팝스타’ 시즌 1에서 남다른 춤 실력과 재치로 사랑받았다. 남다른 끼로 이승훈은 양현석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4년 위너로 데뷔했다.

한편 YG 내부 인사가 마약 사건을 은폐하려고 개입돼 있다는 또다른 증언도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를 한 방정현 변호사는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밝히기는 그렇지만 보이그룹이 있다. 멤버 중 하나가 이 사건과 관련해 YG하고 한서희 사이에서 매개체 역할을 하면서 이 사건 자체를 은폐하려고 했던 정황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 멤버가 이 사건에 개입 해 무마를 시킨 정황이 있다”며 “양현석 대표에게 잘 보이기 위해 본인 스스로 자발적으로 행동한 것인지, 지시를 받고 한 행동인지, 개인적 친분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인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승훈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스페셜 MC로 출연해 “회사에 지금 선배님이 몇 분 안 남아 계신다”라고 YG를 셀프 디스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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