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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2막 준비는 이렇게”…‘신중년 인생3모작 박람회’ 개최

  • ‘장년고용 강조주간’ 맞아…양재동 aT센터서 17일부터 진행
    중장년 채용 건설, 제조 등 분야에서 120여개 구인기업 참여
  • 기사입력 2019-09-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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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문효숙씨는 영어교습소를 운영하다 노사발전재단의 도움으로 현재 블루스퀘어에서 공연예술 관리자(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다. 우리 시대의 많은 중장년들이 퇴직 후 삶에 대해 궁금해하고 도움 받고 싶어 한다. 이러한 5060세대를 위해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신중년 인생 3모작 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9월 셋째주인 장년고용 강조주간을 맞아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행사로 신중년의 전직 지원, 창업, 사회 공헌 활동 등 인생 제2막을 위한 상담과 직업 소개 등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 공동의 정책사업 추진을 위하여 고용노동부, 노사정위원회, 한국노총, 한국경총이 합의하여 설립된 기관으로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경력 점검, 맞춤형 교육 등을 제공하는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전국에 33개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5060세대가 가장 궁금해 하는 재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 작성과 같은 구체적인 방법부터 귀농, 창업 지원까지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가장 관심이 많았던 행사는 불안한 미래와 구직 방법을 고민하는 5060세대를 위한 1대1 전문 상담이었다. 생애 설계관과 상담관에서는 18명의 전문 상담사가 경력진단,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등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 외에도 유명 인사들이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특강을 진행해 방문객들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을 보였다.

또한 5060세대가 실제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부 지원정책을 소개하고자 관련 기관들도 참여했다. 특히 새로운 직업을 위한 직업훈련, 은퇴 후 사회 봉사, 귀농·귀촌 등 5060세대의 관심이 많은 분야의 기관이 많이 참여했다. 신중년을 대상으로 국비 지원 전문직업훈련을 실시하는 한국폴리텍 대학은 새로운 직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높았다.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도 참여해 최근의 은퇴자뿐만 아니라 청장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귀농·귀촌 성공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방문자들은 건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의 120개사의 채용관에서 재취업 준비와 채용에 관한 정보도 얻고 65개사는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하기도 했다. 박람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2019 신중년 인생 3모작 박람회’ 누리집(5060job.care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영돈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60세 정년 후 10년을 일한다면 2만 시간 이상의 일할 시간이 주어져 있다”면서 “정부는 이러한 시간이 개인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 될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새로운 시작, 활력 있는 인생이라는 박람회 구호처럼 자신에게 맞는 인생 3모작을 준비하고 도전하고자 하는 중장년에게 도전의 마중물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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