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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2라이프’ 임지연, 연기면 연기 비주얼이면 비주얼

  • 기사입력 2019-09-1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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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임지연이 헤어스타일을 단발로 바꾸고 더욱 예뻐졌다. 그렇게 귀여운 모습이 유쾌함부터 진지함을 오가는 팔색조 매력과 잘 어울린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는 시온(임지연 분)이 재상(정지훈 분) 때문에 엉망이 된 사건에 분노하던 중 그로부터 믿을 수 없는 평행세계 이야기를 전해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온은 우영애(서혜린 분)의 사망 소식에 재상이 자신의 경고에도 막무가내로 수사를 추진해 생긴 일이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이에 조금 풀릴 줄 알았던 시온과 재상의 사이는 더욱 얼어붙었다. 하지만 시온은 자신의 모진 말에도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사건을 수사하려고 하는 이유가 “그냥 너”라는 재상의 진심 어린 말에 혼란스러워졌다.

이 가운데 술에 취한 재상이 시온의 집에서 발견되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자신을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드는 재상의 행동에 왠지 모를 안쓰러운 표정을 드러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러나 다음날, 시온이 재상의 얼굴에는 양파망, 손에는 수갑을 채운 채 으르렁 케미를 뽐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진범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얻은 재상이 시온에게 최면 수사를 부탁하고 여기서 시온은 재상에게 혼수상태 기간 동안 평행세계에 있었으며 그곳에서 망치 살인마를 목격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과 부부였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충격을 받게 됐다.

이 과정에서 임지연은 종잡을 수 없는 팔색조 매력으로 극을 이끌어 갔다. 재상을 원망하다가도 그의 이중적인 모습에 쉽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고 주춤하는 감정 연기를 흔들리면서도 촉촉해진 동공으로 완벽히 소화하는가 하면, 재상의 행동에 조금씩 걱정스런 감정을 담아내는 디테일한 연기까지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임지연은 진지하다가도 정지훈과 만들어낸 양파망 수갑 장면에서는 찰진 케미까지 완성해 극의 재미를 높였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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