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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맞춤 제품’으로 건설불황 타개…삼표그룹, 특수 콘크리트 4종 출시

  • 블루콘 셀프·스피드·윈터·소프트
    영하 5도서도 사용가능 등 장점
  • 기사입력 2019-11-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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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이 개발한 4종의 특수 콘크리트.

건설기초소재 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고객맞춤형 콘크리트 제품’으로 건설경기 불황 대응에 나섰다.

삼표는 최근 2년간 ‘블루콘 셀프’ ‘블루콘 스피드’ ‘블루콘 윈터’ ‘블루콘 소프트’ 등 특수 콘크리트 4종을 잇달아 개발해 내놓았다. 다양한 용도의 특수 콘크리트를 갖춰 선택폭을 넓히고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의 고객맞춤 제품 개발은 수요자인 건설사와 협업으로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개발된다. 공사 현장의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다.

건설사는 공기단축, 비용절감 외에도 안전사고 예방, 미세먼지 저감, 근로시간 단축 등 정책부응이란 숙제를 안고 있다.

삼표 관계자는 “건설사와 협업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수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도 7~8가지의 특수 콘크리트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블루콘 셀프’는 혼자서도 타설 가능한 자기충전(Self Compacting) 방식의 콘크리트. ‘블루콘 스피드’는 초기 압축 강도를 높여 타설 후 18시간 만에 거푸집 탈형이 가능하며, ‘블루콘 윈터’는 영하 5도에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밖에 ‘블루콘 소프트’는 일반 콘크리트(최대치수 25㎜)보다 입자가 작은 골재(최대치수 20㎜) 사용으로 작업성능을 강화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삼표는 업계 최초로 레미콘에 브랜드명(블루콘)을 붙여 기존 회색으로 대표되는 레미콘의 이미지를 밝고 긍정적으로 차별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선호 삼표산업 레미콘부문 대표는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숙련 건설근로자 부족 등 다양한 외부요인으로 고객사인 건설사들의 고민과 요구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고객맞춤형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품질 향상에도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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