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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면 도쿄 직행 …韓-호주 승부처는 ‘체력’

  • 기사입력 2020-01-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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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알파인 풋볼 캠프에서 진행된 한국 U-23 축구대표팀 훈련에서 김학범 감독이 요르단전 풀타임을 소화한 선수들의 회복훈련 장소를 지정해 주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김학범호가 22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결승을 치른다.

4강전은 무더운 날씨 탓에 ‘체력’이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조별 리그에서 충분한 로테이션을 통해 체력을 비축해 놓은 상태이고 호주는 8강에서 시리아를 만나 고전하며 연장전을 치렀지만 19일 8강전을 치른 한국보다 하루를 더 쉬어 체력적으로 비슷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10승 2무 2패로 호주에 앞서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팽팽한 상황이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4연승(7골 3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호주는 2승 2무(5골 3실점)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실점은 같지만 득점력에서는 한국이 앞선다. 그래서 이번 4강전은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학범호는 이날 방콕의 알파인 풋볼 캠프에서 비공개 전술 훈련을 치르며 결전에 대비했다.

김 감독은 “훈련장 건물 2층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대표팀 지원팀에 이들을 밖으로 내보내 달라는 요청을 하는 등 보안에 특별히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이번 대회 최소 2위를 확보, 도쿄올림픽에 직행하며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만일 패하면 3-4위전으로 밀려 마지막 한 장을 놓고 사우디아라비아-우즈베키스탄 패자와 25일 피를 말리는 혈투를 펼쳐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된다.

김학범 감독은 “호주전을 준결승이 아닌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으로 준비해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며 필승의 각오를 내비쳤다.

호주 역시 이날 섭씨 33도의 무더위 속에 태국 방콕의 알파인 풋볼 캠프에서 비공개 전술 훈련으로 한국과 일전을 대비했다.

호주 대표팀은 훈련 시작 15분 동안만 언론에 공개한 뒤 훈련장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전술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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