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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6일 개학’ 여부, 내주 초 발표…정 총리, 28일 교육감들과 개학 논의

  • 개학 여부는 30,31일 발표할 예정
    학부모ㆍ시민 대상 여론조사 진행중
  • 기사입력 2020-03-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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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원격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된 서울 마포구 서울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온라인 수업 예행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정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예정대로 4월6일에 할지 여부에 대해 이달 30,31일 발표한다. 아울러 정부는 지역사회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학 여부에 관한 여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상수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27일 ‘원격수업 운영 기준안’을 설명하는 온라인 브리핑에서 “4월6일 휴업을 종료(개학)할지, 아니면 휴업을 연장할지 다음 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휴업이 연장되면 전체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할 수 있다”며 교육부가 ‘온라인 개학’도 고려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정세균 국무총리 지시로 전날부터 ‘4월 6일 개학’에 대한 여론을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은 학부모와 ‘지역사회 일반시민’으로 나눠 두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우선 교육 당국은 교육청별로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이날 지난해 각 학교 학부모회장을 지낸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교육청은 학부모들에게 4월6일 개학 찬반과 함께 찬성한다면 그 이유를 적어 달라고 했고, 반대한다면 언제 개학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지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교육청은 4월 6일 개학에 반대하는 학부모가 고를 수 있는 ‘적절한 개학 시점’의 보기로 ‘법정 수업일수를 감축할 수 있을 때까지 감축한 뒤 개학’, ‘코로나19 종식 후 개학’ 등과 함께 ‘온라인 개학’을 제시했다.

서울시교육청 설문조사에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9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지역사회 여론을 모으고 있다.

앞서 정부가 개학을 세번이나 미루면서 ‘개학하면 학교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든 만큼 학교를 다시 문 열지 결정할 때 지역사회의 의견을 비중 있게 반영하려는 취지다.

한편, 정 총리는 이달 28일 교육감들과 화상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4월6일 개학 여부가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힐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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