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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풍수해·폭염 선제차단

  • 기사입력 2020-06-0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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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수내3동 그늘막.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올여름 무더위쉼터와 쿨링포그 운영을 자제하는 대신 221개이던 그늘막을 340개로 늘렸다.

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폭염·풍수해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11개 부서 22명의 폭염대응TF팀을 꾸려 운영한다.

거리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교통섬 등 119곳에 폭염방지 그늘막을 최근 추가 설치했다. 그늘막은 지난해보다 1.5배(340곳) 늘었다.

쿨링포그(5곳)와 무더위쉼터(206곳)는 바이러스 전파를 우려해 정부 지침이 나올 때까지 운영을 자제하기로 했다.홀몸노인 9894명은 여름철 건강 상태를 살핀다.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생활관리사 342명과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사 36명이 협력 체제를 이뤄 대상 노인에게 매일 전화를 한다.

비대면 방식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응급 상황 땐 119 연계, 보호자 연락, 병원 이송 등의 조치를 한다.

풍수해에 대비 탄천과 취약지역에 있는 자동음성통보시스템(34곳)과 재난감시CCTV(27곳) 등 모두 82곳의 재난예·경보시설 점검을 마쳤다. 안전선, 우의, 장화, 공구, 신호기 등 6만9474점의 수방 자재를 확보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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