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이걸로 100만원 벌었다” 쏠쏠한 용돈벌이…우리 동네엔 없어? [지구, 뭐래?]
“쓰레기만 버려도 돈이 된다는데…그렇다고 옆 동네에 갈 순 없잖아요” 갈수록 늘어나는 플라스틱 쓰레기. 되도록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게 가장 좋지만, 이왕 나온 쓰레기를 잘 버리는 것도 관건이다. 종량제 봉투로 버리거나 캔이나 종이 등 다른 쓰레기와 섞여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024.06.10 17:51
“이 많은 쓰레기 어쩔거야?” 이젠 묻을 땅도 없다 [지구, 뭐래?]
“쓰레기 문제를 해법은 쓰레기 자체를 줄이는 겁니다” 매일 수만t씩 나오는 쓰레기, 모두 알고 있지만 외면하는 문제다. 피하기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수도권에서는 2026년부터, 이외 지역에서는 2030년부터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된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가량이 몰려 있는 서울과 인천(옹진 제외), 경...
2024.06.08 16:40
“굳이 아내까지?” 끝나면 다 쓰레기인데…선거운동복 이렇게 많이 맞춰야 해? [지구, 뭐래?]
“굳이 남편, 아내 선거운동복까지?” 제22대 국회가 지난달 30일 개원하기까지 어마어마한 일회용 선거 쓰레기가 발생했다. 야구점퍼, 바람막이, 모자, 장갑, 어깨띠 등 선거용 소품들도 그중 하나다. 이 소품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에만 사용할 수 있다. 올해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13일이다. 고작 13일 사...
2024.06.03 19:57
“가스로 만드는데 괜찮을까?” 환경단체, ‘청정수소 인증제’ 헌법소원 청구 [지구, 뭐래?]
수소경제 육성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청정수소 인증제’가 위헌 여부를 심판 받게 됐다. 환경단체 기후솔루션, 그린피스, 기후위기에너지전환보령행동, 청년기후긴급행동은 3일 ‘청정수소 인증제도 운영에 관한 고시’가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해치고 환경권을 침해한다며 산업통상자원부를 ...
2024.06.03 19:05
“어쩌다 이런 일이” 죄다 암컷이라니…이러다 정말 멸종하겠네 [지구, 뭐래?]
“더우면 성별이 바뀐다니” 바다거북이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존망의 기로에 섰다. 기온이 오르고, 바다에 유해 물질이 많아지자 새로 태어나는 새끼 거북이 전부 암컷인 성비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다. 바다를 잠식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들도 바다거북이 다치고 죽는 원인이 된다. 환경단체들은 바다거북...
2024.06.02 13:40
“바다 지켜주세요” 어린이 120명이 퍼즐 들고 모인 사연은 [지구, 뭐래?]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어린이와 함께 정부에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으로 바다를 지켜달라는 요구를 담은 초대형 그림 퍼즐을 설치했다. 그린피스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어린이 120여 명과 함께 ‘퍼즐모아 바다보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해양의 날(6월 8일)을 앞두고 어린이들과 ...
2024.06.01 15:27
“이 맛 못 잊어” 끓여 먹던 추억의 보리차…왜 사라진 거야? [지구, 뭐래?]
“초딩 때 추억이 떠오른다. 여름에 이 물병에서 따라 먹었던 시원한 보리차 한잔” (네이버 블로그 두부) 집집마다 끓여 마시던 보리차, 이제는 거의 보기 힘든 풍경이다. 일부러 유리병을 구입해 보리차를 담아보기도 하지만 일종의 놀이에 가깝다. 수돗물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 먹는 집은 4가구 중 1가구 정도...
2024.05.31 21:40
“돈 주고 쓰레기까지 사야 해?” 넘쳐나는 세제통 쓰레기…리필 안 돼? [지구, 뭐래?]
29일 서울 성북구 현대백화점 미아점 9층 문화센터 앞. ‘세제 셀프충전소’가 위치해 있다. 세탁 세제와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3종을 용기 없이 내용물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세제 셀프충전소에서는 용기 없이 내용물만 구입할 수 있다. 키오스크로 원하는 품목과 양을 선택한 뒤 휴대전화로 ‘사용...
2024.05.30 19:40
“보기 싫은데” 우리집 지붕에 반드시 달라니…도대체 왜 해야 돼? [지구, 뭐래?]
“지붕 절반을 태양광 패널로 덮으라니” 주거용 건물 등의 지붕에 태양광 발전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라는 정책, 황당하고 무리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전세계는 이미 지붕에 태양광 의무화 제도를 도입, 시행 중이다. 보급에 앞장서는 건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 선진국이다. 태양광 발전은 이제 ...
2024.05.28 20:01
“씻어서 버렸는데”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 어마어마…도대체 어떻게 버려야 해? [지구, 뭐래?]
"그동안 세제로 씻어서 분리배출했는데...재활용이 안된다니 어이없네요"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1인가구 직장인 조모(29) 씨는 즉석밥을 상자 째로 사서 먹는다. 밥을 해먹는 일이 많지 않아서다. 밥을 해먹어도 상하거나 쌀을 사둬도 벌레가 꼬인다. 조씨뿐 아니다. 쌀 소비량은 줄어들고 있지만 즉석밥 판매량...
2024.05.27 19:5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 재건축 ‘한 동 남기기’ 결사반대…덮개공원에도 시끌시끌 [부동산360]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반포1·2·4주구) 재건축 공사 현장. 고층 신축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인 공터 한 편에 허름한 옛 아파트 한 동이 덩그러니 남아있다. 서울시가 2017년 ‘정비사업 역사유산 남기기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존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 정책은 도입 당시 흉물 논란을 빚으며 “사유재산 침해”라는 비판을 받았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재임 시절 강력하게 추진했던 재건축 ‘한 동 남기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