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버려진 그물의 변신…콘크리트 내구성 높이고 전시회까지 등장 [지구, 뭐래?]
재활용 폐어망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지고 있다. 제품에 재생 소재를 쓰는 것뿐만 아니라 제품 기능성 향상까지 꾀할 수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컴파운드는 지난 2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와 태블릿 ‘갤럭시탭 S8’ 시리즈에 적용된 폐어망 재활용 소재를 생...
2022.07.03 09:01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만큼 독한 오염이 온다 [지구,뭐래?]
침묵의 살인자 오존은 3개의 산소원자로 구성된 무색의 기체다. 오존은 위치에 따라 필요한 존재이자, 반드시 피해야 할 물질이기도 하다. 성층권에 있는 오존은 필요한 존재이기에 인류는 이를 지키고자 노력해왔고, 대기 중에 있는 오존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릴 만큼 무서운 물질이기에 이를 줄이고자 전...
2022.06.29 06:01
“콩으로 우유 맛을 내려면?” 사람 대신 AI가 내린 답은…[지구, 뭐래?]
적지 않은 이들이 식물성 대체 식품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다. 무엇인가 ‘대체’됐을 테고, 그 과정에서 당연히 맛은 덜해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건강을 위해 맛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건강에 양해를 구하고 맛을 선택하거나, 둘 중 하나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The PlantEat)’은 이같은 편...
2022.06.28 06:01
무심코 버린 폐어망에 매년 100만마리 바다새가 죽는다[지구, 뭐래?]
바다를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쓰레기 바다를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쓰레기, 바로 폐어구다. 바다동물은 목, 다리, 부리, 날개 등에 낚시줄이나 폐어망 등이 걸리면 생존 자체가 위태롭다. 해양환경정보보털에 따르면, 매년 바다새 100만마리, 고래나 바다표범 등 보호대상인 해양포유동물이 10만마리씩 해양 폐기물에 걸려...
2022.06.24 06:01
韓도 이제 우주강국, 우리도 책임지고 알아야 할 게 있다[지구, 뭐래?]
성패를 떠나 알아야 할 것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다시 발사대에 섰다. 성패를 떠나 한국이 또한번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순간이다. 이제 한국도 책임의식을 갖고 인지해야 할 과제가 있다. 바로 ‘우주 쓰레기’다. 아직 인류가 뾰족한 대안을 찾지 못한 숙제이지만,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여부는 중...
2022.06.21 06:00
말 많은 ‘SMP 상한제’…전기 싸게 산다는데, 뭐가 문제? [지구, 뭐래?]
한국전력이 발전사로부터 전기를 구매하는 가격, 이른바 전력도매가격(SMP)에 상한을 두겠다는 정부 정책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막대한 적자를 기록 중인 한전의 재무건전성을 위해, 또 전기요금을 인상해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어쩔 수 없이 시장가격보다 싼 가격에 전기를 팔...
2022.06.18 06:01
요즘 힙한 리필은 ‘더 달라’는 리필 말고 ‘덜 달라’는 리필[지구, 뭐래?]
더 쓰는 리필에서 덜 쓰는 리필로 ‘더 쓰는 리필에서 덜 쓰는 리필로.’ 지금까지 익숙한 리필은 음료나 음식을 더 받을 수 있는 리필이었다. 더 소비하기 위한 리필이다. 새롭게 주목하는 리필은 개념이 다르다. ‘덜 쓰기 위한’ 리필이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쓰지 말자는 리필운...
2022.06.17 07:25
“왜 생수를 사다 먹어?”…텀블러만 있으면 물이 공짜인 세상 [지구, 뭐래?]
“제가 꿈꾸는 건 가히 혁명적인 수준으로 리필 문화가 확산하는 거예요. 리필 캠페인이란 거대한 세계 운동이 한국에서도 실현되길 바랍니다.” 국제캠페인 ‘세계 리필의 날(World Refill Day)’을 고안한 영국 환경단체 ‘시티 투 시(City to Sea)’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나탈리 ...
2022.06.17 06:01
골칫덩이 음식 쓰레기…곤충으로 바꿔 돈 버는 이 남자 [지구, 뭐래?]
팬데믹 시대,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죄책감은 가히 전 국민적이다. 조금이라도 죄책감을 덜기 위해 커피숍에 텀블러를 챙겨 가고, 배달용 일회용 그릇을 설거지해 배출하며, 포장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을 응원하기도 한다. 하지만 음식 쓰레기를 버릴 때의 마음은 어떤가. 음식 쓰레기는 뒤죽박죽 섞여도 결국 음식 쓰레...
2022.06.13 06:01
아이스아메리카노 10% 할인, 가장 쉬운 꿀팁[지구, 뭐래?]
챙길 건 오직 텀블러 고물가에 단 몇백 원이라도 아쉬운 요즘. 일상처럼 찾는 커피전문점에서 간단하게 최대 10%가량 할인받는 방법이 있다. 바로 텀블러. 주요 프랜차이즈마다 텀블러를 지참하면 100~500원씩 할인해주는 정책을 운영 중이다. 할인율로 보자면 최대 10%에 이른다. 10번 마시면 1번은 공짜인 셈이다. 굳이 ...
2022.06.10 06:0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