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우리 회장 해임안 통과? 넘쳐나는 유튜브 가짜뉴스에 기업도 멍든다 [비즈360]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 플랫폼에서 유명인은 물론 기업까지 타깃으로 한 가짜뉴스가 활개치고 있다. 이른바 ‘사이버 렉카’로 불리는 이슈 유튜버가 조회수를 끌어모으기 위해 제대로 된 확인 없이 올리는 자극적인 게시물이 마치 사실인 양 유포되고 있는 것이다. ‘충격’·‘경악&rs...
2024.07.17 16:04
윤곽 드러난 SK 리밸런싱…배터리 살리고 알짜 친환경 키운다 [비즈360]
SK그룹이 진행 중인 사업 구조 최적화(리밸런싱) 작업에서 세부적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SK온과 SK에코플랜트에 우량 계열사를 각각 붙이면서 그룹의 미래 먹거리인 배터리, 알짜 친환경 사업 역량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SK가 보유한 계열사가 여전히 200개가 넘는 만큼 리밸런싱 작업은 계속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2024.07.17 10:05
“이재용이 점찍은 미래 먹거리까지 뺏기나” 무서운 중국, 이 정도일 줄은…[비즈360]
중국의 디스플레이 기술력 추격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며, 한국의 주력 제품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넘어 다음 세대 마이크로LED를 공략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마이크로LED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시장이기도 하다. 중국이 관련 연구개발(R&D) 분야에 수조원대의 자본과 인적 ...
2024.07.16 17:58
SK이노·E&S 합병 ‘자산 100조 기업’ 탄생 초읽기…운영은 어떻게 [비즈360]
SK그룹이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을 통한 초대형 에너지 기업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양사 이사회에서 합병안이 통과되면 임시 주주총회 등 후속절차를 거쳐 4분기에는 합병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7일로 예정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이사회에서는 양사...
2024.07.16 17:14
“파업으로 월급 100만원 넘게 깎여” 삼성 노조 불안 확산…사측 “무노동 무임금 고수” [비즈360]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의 총파업이 일주일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노조 내부에서 파업 장기화에 따른 임금 손실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사측은 파업기간 동안 ‘무노동 무임금’ 원칙은 불변이라고 강조하며, 파업타결금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이다. 16일 업계...
2024.07.16 10:11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하반기 어려운 상황 극복…SAF 투자 계획대로” [비즈360]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하반기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 지속가능항공유(SAF)에 대한 투자를 계획대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사장은 16일 서울시 중구 한 식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진행된 정유업계 대표이사(CEO) 간담회에서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밝혔다. 허 사장은 이날 “...
2024.07.16 10:07
STX중공업 품는 HD현대, 친환경 엔진 선점 속도…글로벌 1위 굳히기 [비즈360]
HD한국조선해양이 STX중공업 인수 계약을 체결한 지 1년 만에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문턱을 넘었다. 후속 절차를 거쳐 이달 말에는 인수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인수를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해 글로벌 선박엔진 시장 1위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친환경 엔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
2024.07.15 17:26
해저케이블 공장 기술유출 진실은? LS전선 “설비 도면 탈취” vs. 대한전선 “자체 노하우로 개발” [비즈360]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공장 설비 레이아웃(배치도) 탈취 여부를 둘러싸고 LS전선과 대한전선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LS전선은 대한전선의 기술 탈취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한 반면 대한전선은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정면 반박했다. LS전선은 “대한전선의 기술 탈취는 명백한 범죄행위...
2024.07.15 16:29
현대차, 끝나지 않은 ‘파업 리스크’…부품사 연쇄 파업에 공장 가동 중단 위기 [비즈360]
현대자동차 노사가 6년 연속 무분규 교섭에 성공했지만, ‘파업 리스크’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부품 계열사인 모트라스 노조 측이 내일부터 파업을 예고하는 등 연쇄 생산 차질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모트라스 등 부품사 파업 지침에 따른 라인 정...
2024.07.15 16:18
“미국이 먼저 알아봤다” TV 시장 OLED로 ‘세대교체’ 신호탄 [비즈360]
글로벌 TV 시장이 부진을 털고 4년 만에 반등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그동안 액정표시장치(LCD) TV에 가려졌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OLED TV로의 교체가 본격화하면서 침체됐던 TV 시장도 점차 활기를 되찾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특히 세계 최대 프리미엄 TV 시장으로 꼽히는 북미 ...
2024.07.14 09:3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