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효성화학이 ‘알짜’ 특수가스 사업부를 판 속내는 [비즈360]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사업부를 매각한다. 계속되는 영업적자 속에서도 흑자를 기록해 온 알짜 사업을 판 데에는 당장의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으로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속되는 석유화학 불황 속에서 막대한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추가 사업 구조...
2024.07.14 08:31
“더 이상 가전 기업 아냐” LG전자 ‘파격 선언’ 1년…‘구독·AI홈’ 빛봤다[비즈360]
LG전자가 ‘가전 명가(名家)’에서 더 나아가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대전환하겠다고 선언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구독 ·AI홈 등 신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취임 3년 차를 맞은 조주완 CEO의 진두지휘 하에 체질 개선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LG전...
2024.07.13 11:31
액체고무부터 차세대 태양광 소재까지…스페셜티 확대 사활 건 석화 기업 [비즈360]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장기화된 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전 세계적으로 소수 기업만이 양산하고 있는 액상 고무 개발에 성공, 고객사로부터 제품 평가를 받고 있다. LG화학을 비롯한 다른 석유화학 기업들도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스페셜티 제품군...
2024.07.13 08:01
‘3000명→200명’, 동력잃자 선 넘은 삼성 노조…‘HBM 생산차질’ 정조준[비즈360]
무기한 총파업에 나선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HBM(고대역폭메모리) 생산 차질을 겨냥한 집회를 개최했다. 3000명이 넘던 총파업 참가자수가 12일에는 200여명으로 크게 줄며 동력을 잃은 상황에서, 가장 생산 차질 타격이 클 것으로 꼽히는 HBM 라인을 정조준해 강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전삼노...
2024.07.12 17:39
“미래차 M&A 인재 잡아라”…LG전자, 투자 전문가 영입 나서 [비즈360]
LG전자가 전장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수합병(M&A) 전문가 영입에 나섰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미래성장 동력을 중심으로 외부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전장 분야에서도 M&A 작업이 본 궤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전장(자동차 전자장치) 사업을 ...
2024.07.11 18:01
노벨상 20명 배출 美 연구원 왜 구글·MS 아닌 LG 손잡았을까 [비즈360]
“AI 사업에서 중요한 것이 ‘속도’입니다. 이것이 LG가 세계적인 유전체 연구기관과 손잡은 비결입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11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롯데홋텔제주에서 개최한 CEO 제주하계포럼에 강연자로 나서 세계적인 비영리 유전체 연구기관 ‘잭슨랩(JAX)’과 협업하게...
2024.07.11 15:34
본격 투자 나선 두산인베스트먼트, ‘첫 픽’은 반도체 팹리스·로봇 의수 [비즈360]
두산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두산인베스트먼트가 신기술사업금융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지 반 년 여 만에 본격적인 투자 활동을 시작했다. 투자 기업으로는 반도체, 로보틱스 관련 회사를 택했다. 그룹의 주력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18일 반도체 팹...
2024.07.11 15:02
“이러다 골든타임만 날린다” 지지 못 받는 삼성 노조 ‘무기한 파업’ [비즈360]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가 11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작년 부진을 털고 가까스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반도체 사업이 이번엔 노조 리스크에 직면했다. 장기간 지속됐던 불황이 지나가고 모처럼 반도체 업황이 반등한 가운데 전삼노가 생산라인을 멈춰 세우겠다며 압박에 ...
2024.07.11 11:14
캐즘 여파에도 ‘K-배터리’ 글로벌 점유율 30%대 지켰다…“하반기 실적 개선 총력” [비즈360]
올해 1분기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도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가 매출액 기준 합산 시장 점유율 30%대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이 전년과 비교해 점유율 하락을 겪었으나, 삼성SDI의 영향력이 확대되며 전체 점유율을 방어했다. 11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024.07.11 10:06
‘황금알’ HBM 라인까지 멈추자는 삼성 노조…반도체 ‘골든타임’ 놓칠라[비즈360]
“HBM(고대역폭메모리) 포토(장비 라인)를 (멈춰)세우면 사측에서 바로 피드백이 올 것.”(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집행부)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가 10일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HBM 라인에도 생산 차질이 발생할 수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
2024.07.10 17: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