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HBM만 뜨거워? 여기도 전쟁터” 삼성·SK·마이크론 경쟁 후끈 [비즈360]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3사의 경쟁이 고대역폭 메모리(HBM)에 이어 그래픽용 D램인 ‘그래픽스 더블데이터레이트(GDDR)’로 확장되고 있다. GDDR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단짝’인 D램이다.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에는 DDR이, 스마트폰의 두...
2024.06.16 11:26
가다가 멈추던 중국 배에 한방 먹었다…K-조선 추격한 뜻밖의 배경 [비즈360]
우리나라 텃밭이라고 여겨졌던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선 시장에서 중국의 존재감이 카타르를 등에 업고 갈수록 커지고 있다. 미국과의 갈등으로 인해 중국이 카타르산 LNG 수입량을 늘린 결과 카타르와의 관계가 돈독해지면서 대규모 LNG선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그 결과 20%대에 그쳤던 LNG선 점유율이 올해 들어서 40...
2024.06.15 11:20
“전쟁 일으켜 놓고 계약 해지에 이자 요구” 일방적 러 조선소…삼성重 승소할까 [비즈360]
삼성중공업이 5조원 가까운 규모의 선박 계약에 대한 해지 통보를 받으면서 대규모 매출을 올릴 기회를 놓치게 됐다. 여기에 선주사가 선수금에 대한 지연이자까지 요구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국제중재를 통해 이번 계약 강제해지에 대한 부적법성을 입증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
2024.06.14 17:04
닻 올리는 조현상號 HS효성…효성첨단소재 역할 주목 [비즈360]
효성그룹이 2개 지주사 체제로 재편하는 가운데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이끌 신설 지주사 HS효성의 핵심 계열사인 효성첨단소재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 고부가 소재 사업을 하는 효성첨단소재가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서 HS효성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효성그룹 지주사인 ㈜효성은 14일 오전 ...
2024.06.14 10:34
“AI시대 정유사 새 먹거리” HD현대오일뱅크, 액침냉각 본격 진출 [비즈360]
HD현대오일뱅크가 액침냉각 시장에 진출한다. 그간 액침냉각 사업 진출을 검토해 온 HD현대오일뱅크가 관련 기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늘어나는 데이터센터 수요 등과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열 관리 분야를 새로운 먹거리로 점찍은 것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오일...
2024.06.13 16:25
재계 ‘형제 경영’ 역할 확대…위기는 분담, 사업은 시너지 [비즈360]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기 돌파를 위해 재계에서 오너가(家) 형제 경영에 힘이 더욱 실리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이 그룹의 핵심 축인 에너지 사업 전반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으면서 재계 전반에 걸친 형제경영 시너지에 관심이 모인다. 대표 형제경영 체제로 손...
2024.06.13 15:35
“최태원이 SK 생명력으로 꼽은 것” 위기마다 꺼내든 ‘바이블’ 그룹 방향타 역할 주목 [비즈360]
“SK의 생명력은 SKMS(SK Management System)에서 나온다.”(최태원 SK그룹 회장, 2009년 SKMS 30주년 기념식) SK그룹이 위기 극복 카드로 전면에 내세운 SKMS는 그룹 전체를 떠받치는 ‘혁신의 뿌리’로 요약된다. SK그룹 고유의 경영철학이자, 내부에서는 위기가 닥칠 때마다 펴보는 ‘매뉴얼&r...
2024.06.13 08:01
두산밥캣, 글로벌 건설기계 첫 톱10 진입…북미 호조 효과 [비즈360]
두산밥캣이 지난해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톱(Top)10 진입에 성공했다. 핵심 매출처인 북미에서 건설기계 수요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면서 주력 제품인 소형 건설기계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다.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 속에서 HD현대는 2022년과 같은 순위를 유지하면서 선방했다. 12일 영국 건설중장...
2024.06.12 10:01
“기업 이사들 주주 소송에 시달릴 것” 상법 개정 움직임에 재계 충격 [비즈360]
기업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 움직임을 두고 재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단기이익을 우선시하는 주주들에 충실할 경우 기업의 장기적인 투자 집행이 어려워져 사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란 지적이다. 충실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사를 겨냥...
2024.06.11 18:17
EU, ‘중국산 전기차’ 관세 부과 임박…글로벌 시장 지각변동 전망 속 한국 영향은? [비즈360]
유럽연합(EU)이 금주 중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을 통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지각변동 가능성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영국 가디언 등 주요 외신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EU는 이르면 12일(현지시간)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조사를 마무리하고, 중국 측...
2024.06.11 17:0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