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정공법이냐 파격이냐”…이재용 vs. 최태원 ‘반도체 인사 실험’ 승자는? [비즈36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사장단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의 반도체 혁신 경쟁의 향방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공계 리더십을 중심으로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와 미주시장 공략을 위한 인사가 핵심이고, SK하이닉스는 파격적인 발탁승진을 통한 쇄신과 미래전략 추진, ...
2021.12.13 10:41
“애플 한번 이겨보자”…뉴 삼성 기대주 ‘이 사람’ 누구길래 [비즈360]
삼성전자가 연말 정기인사 직후 ‘경험(eXperience)’ 을 뜻하는 ‘X’를 전면에 내세우며 조직명 쇄신에 힘주고 있다. ‘뉴 삼성’을 향한 대대적인 탈바꿈 일환이다. 이 중에서도 최근 인사를 통해 ‘경험’ 철학을 이끌 인물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 내 고객경험(CX) 전문가...
2021.12.13 10:38
‘서울대·공대·범띠’…22년 재계 CEO인사 코드는 ‘서·공·범’ [비즈360]
현대자동차를 제외한 삼성, LG, SK 등 국내 주요 그룹의 내년도 정기인사가 마무리됐다. 올 재계의 사장 이상 최고경영자(CEO)급 인사를 보면 서울대 출신의 약진이 돋보였고, 공과 계열 전공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출생연도는 1962년생(60세) 범띠가 가장 많았는데, 범의 해인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앞두고 미래사업 개척...
2021.12.13 10:23
임원 25% 물갈이? 회장 2년차 정의선…‘세대교체 카드 2탄’ 꺼낸다는데…[비즈360]
회장 취임 2년 차를 맞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이번주 쇄신 인사를 단행한다. 지난해 취임 후 첫 인사에서 ‘세대교체’를 전면에 내세운 데 이어 올해도 미래차 대전환기에 발맞춰 과감한 변화를 택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경제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오는 15일에서 17일 사이에 연말 정기인사를 단...
2021.12.13 09:29
쌍용차 본계약 해 넘기나…‘무산 우려’ 목소리 솔솔 [비즈360]
산업은행이 사실상 대출 불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본계약 체결이 해를 넘길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인수대금과 관련한 ‘강 대 강’ 대치 속에서 무산 가능성마저 조심스럽게 제기되는 상황이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쌍용차의 인수대금 조정기일을 9일에서 13일로 연장했...
2021.12.13 09:13
‘오미크론’에 하늘길 닫혔다...무너진 위드코로나 [비즈36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이 확산하며 하늘길이 다시 닫히고 있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정책과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확대로 수요 회복을 기대해 온 항공업계는 비상에 걸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이달 예정됐던 운항...
2021.12.12 11:01
테슬라에선 운전 중에 게임을 한다고? [비즈360]
최근 테슬라 차량 무선업데이트(OTA) 이후 운전 중에도 인포테인먼트 화면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우려를 표명했다. 최근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NHTSA는 산만한 운전을 야기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테슬라 측과 접촉했다. NHTS...
2021.12.12 11:01
왜 페이팔 창업자는 국내 정유회사에 투자했을까 [비즈36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결제서비스 업체 페이팔을 공동 창업했던 피터 틸이 국내 정유사 투자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정유부문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는 피터 틸이 창립한 미국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팔란티어(Palantir Technologies)로부터 2000만달러(약 24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게 됐다고...
2021.12.12 09:01
전기차 대세라는데 구매 꺼리는 이유는? [비즈360]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의 대세로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 판매량은 극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는 않다. 너무 빨리 변하는 전기차의 기능이 오히려 전기차 확산의 발목을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J.D. 파워가 발표한 '2021 전기차 경험 연구' 발표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들이 전기차 기술과 전기차가 제공하는 가격 대...
2021.12.11 13:17
바야흐로 2022 재계는…부회장 全盛時代 [비즈360]
바야흐로 재계에 부회장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2022년 정기인사에서 삼성, LG, SK, 롯데, 현대중공업 등 5개 그룹은 총 13명의 신임 부회장을 배출했다. 이는 각 그룹이 미래 먹거리 개척에 나서며 사업을 다각화하는 과정에서 전문성을 겸비한 중량급 전담 최고경영자가 절실해진 환경과 맞닿아 있단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2021.12.11 09:01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