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 터키, 2024년 5월 14일 /PRNewswire/ -- DEIK(대외경제관계위원회) 디지털기술기업협의회 의장 겸 세레브룸 테크 (Cerebrum Tech) 설립자인 Recep Erdem Erkul (레제프 에르뎀 에르쿨) 박사가 대한민국 시바스 (Sivas) 명예영사로 임명되었다.
Sivas Honorary Consul of the Republic of Korea Erdem Erkul (on the left), Ambassador of the Republic of Korea to Türkiye Yeondoo Jeong (on the right)
기술 사업가인 에르뎀 에르쿨 박사가 시바스 주재 대한민국 명예영사로 임명되었다. 에르쿨 박사는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에 있는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로부터 명예영사 임명장을 전달 받았다.
에르쿨 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로 자신에게 그 임무를 맡겨 주신 정연두 대사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1957년 첫 수교 이래 양국 관계가 매년 더 돈독해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비정부기구와 최고의 민간 부문 기업에서 일한 전문적인 경험으로 양국의 상업 및 문화관계에 발전에 기여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히였다.
에르쿨 박사는 비정부기구와 기술 부문의 발전을 위한 비즈니스로 튀르키예에서 존경받는 사업가이다.
에르쿨 박사는 2014년- 2018년간 대한민국의 삼성전자 튀르키예 법인에서 이사와 회사 대변인을 역임하며 양국 간의 다양한 R&D 및 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에르뎀 에르쿨 박사는 2021년에 신세대 기술 회사인 세레브룸 테크를 설립하였고, 전 세계 6개의 사무실 중 하나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에 위치해 있다. 또한 현재 튀르키예 대외경제관계위원회(DEIK)의 디지털 기술 비즈니스 협의회 의장으로 두번의 임기 동안 활동하고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409757/Cerebrum_Tech.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