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2024년 5월 16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아이콘 오드리 헵번이 자신만의 뮤지컬을 갖는다. 오드리의 아들 션 헵번 페러(Sean Hepburn Ferrer)가 시나리오 작가 겸 프로듀서 호세 이그나시오 살메론(José Ignacio Salmeron), 작곡가 페르난도 벨라스케스(Fernando Velázquez)와 힘을 합쳐 세계적 수준의 뮤지컬 "부스칸도 아 오드리(BUSCANDO A AUDREY)" ("비커밍 오드리"(BECOMING AUDREY))를 만들고 2025년 마드리드 전세계 초연을 예고한다.
마드리드는 이 뮤지컬을 쇼케이스한 다음 전세계에 수출한다.
페러는 "이 뮤지컬은 고전적인 전기가 아니다"며 "어머니는 자신의 전기를 쓰라고 했을 때, 항상 '나에게는 특별한 일이 없었어요. 나는 그저 일하러 갔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좋아했을 뿐'이라고 대답했다. 우리는 그녀의 삶, 일, 인도주의적 유산을 반영하는 깊은 영화적 뿌리를 가진 대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작가 겸 영화 제작자는 "마드리드는 뮤지컬 비즈니스 규모 면에서 제 3의 수도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붐이 한창이다. 게다가, 저의 조상은 스페인 사람이며 우리는 이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냈다. 어머니는 이 멋진 문화를 늘 사랑했다"면서 이런 이유로 사람들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바쳐진 뮤지컬의 전세계 초연을 축하하기 위해 마드리드를 선택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 창작 뮤지컬의 아이디어와 대본은 코미디언, 시나리오 작가, 그리고 수많은 영화 히트작의 제작자 호세 이그나시오 살메론으로부터 나왔다. 살메론은 "오드리 헵번의 페르소나를 중심으로 뮤지컬을 만드는 것은 흥미로운 도전"이었다며 "이 특별하고 우아한 여성은 무한한 친절을 통해, 감성과 놀라움으로 가득 찬 뮤지컬 코미디를 만드는 데 비상한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부스칸도 아 오드리" / "비커밍 오드리"의 원곡과 가사는 스페인 작곡가로서 그래미상과 고야상 수상자이며 「임파시블」, 「스페니쉬 어페어」 그리고 「고아원」과 같은 스페인 최고의 영화 히트작들의 사운드트랙 작곡가인 페르난도 벨라스케스가 썼다.
게다가, 이 뮤지컬에는 숨겨진 놀라움이 들어 있다. 즉,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로서 4개의 오스카 상과 20개의 그래미 상을 수상한 헨리 맨시니의 마지막 미공개 곡이 들어 있다는 사실이다. 2024년은 맨시니 탄생 100주년이다. 그는 헵번이 「티파니에서 아침」에 처음 출연했을 때부터 그녀가 바로 연상되는 아이콘인 「문 리버」 뿐만 아니라 오드리 영화 사운드트랙의 대부분을 작곡했다.
이 작품에는 모두 합쳐 30개의 권위 있는 상(맥스 씨어터 어워드, 뮤지컬 씨어터 어워드, 브로드웨이 월드)을 수상한 재능을 가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팀이 참여한다.
오드리 햅번은 할리우드를 그녀의 전후로 나눈 인물이며, 그녀가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살았던 방식에 대한 신화가 되었다. 오늘, 그녀는 탄생 100주년에 5년밖에 남지 않았으며 패션, 스타일, 아름다움, 우아함의 순위에서 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녀에 대해 300권 이상의 책이 쓰여 졌고, 그녀의 삶에 관한 다큐멘터리와 텔레비전 시리즈가 계속 제작되고 있으며 그녀의 이름이 꾸준히 미디어에 등장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녀의 인도주의적 유산 때문이기도 하다.
이 뮤지컬은 그녀의 충실한 팬, 음악, 영화, 뮤지컬 애호가, 그리고 그녀의 카리스마, 우아함, 겸손함이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으며 그녀의 전설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알고 싶어하는 그녀의 어린 팬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
"부스칸도 아 오드리" ("비커밍 오드리")는 마드리드에서 2025년 초봄에 초연된다.
미디어 연락처: press@since1953.es; 직책: 홍보 담당 디렉터; 이름: Danny Mejias; 이메일: daniel@danielmejias.com; 전화: +34619675742; 웹: buscandoaaudrey.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412845/Buscando_a_Audrey.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