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중국 2024년 5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가전제품 및 가전 기업인 Hisense는 환경 개선, 직원 관리,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탁월한 노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Fortune China의 영향력 있는 ESG 기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Fortune에 따르면 Hisense는 중국에 13개의 국립 녹색 공장을 설립했으며,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연간 약 7천만kWh의 발전 용량으로 '저탄소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 중 12.85MW는 2023년 새롭게 건설됐다. 현재 태양광 발전은 Hisense 전체 전력 소비량의 11% 이상을 차지한다.

Hisense는 연구 개발 설계, 공급망, 제조, 판매, AS는 물론 재활용과 종합적인 제품 활용 등 에너지 활용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친환경 저탄소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TV 제품의 경우 Hisense Laser TV의 전체 원자재 재활용률은 현재 92%에 달하며, 100인치 Laser TV는 같은 크기 LCD TV에 비해 절반 이상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더욱 발전된 환경친화적 설계를 통해 Hisense ULED TV는 케이스 무게를 8% 줄였다. 그 결과 2023년에는 전년 대비 1,133.07톤의 플라스틱과 100톤의 강철을 절감하는 동시에 자원 활용도를 높였다.

현재 Hisense는 전 세계에 26개의 R&D 센터, 34개의 산업단지, 64개의 해외 법인 및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관리 센터를 적극적으로 설립하고 해외 기업과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해 해외 진출 및 공급망 시너지 효과, 물류비용 및 에너지 소비 감소를 이뤄냈다. 아울러 현지 직원을 고용하고, 세금 납부에 기여하며, 지역 경제 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한편 글로벌 협력을 통해 이타적이면서 상생하는 결과를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Hisense는 UEFA EURO 2024™의 공식 파트너로서 친환경 TV를 통해 축구 팬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기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화 전략에 탄소 중립 관행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Hisense 소개

Hisense는 선도적인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가전 브랜드로, 스마트 TV를 중심으로 한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IT 지능형 정보가 주력 사업이다. 2023년 TV 출하량 세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현재 160여 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