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4년 6월 14일 /PRNewswire/ -- 연합뉴스/ -- 키논 로보틱스(KEENON Robotics, 이하 키논)는 2024년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푸드 2024'에 참가하여 다양한 혁신적인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KOTRA가 주최한 것으로 키논 첫 참가로 큰 주목을 받았다.
전시회에서 키논은 DINERBOT T10, T9, T8, BUTLERBOT W3, 그리고 대용량 적재가 가능한 KEENON S100 등 다양한 서비스로봇을 선보였습니다. 이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새로운 기능은 자율주행 서비스로봇과 테이블오더, 호출벨의 연동이다. 이러한 연동 기능을 통해 매장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고객이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하면 서비스로봇이 해당 주문 음식을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인건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스토랑을 비롯한 호텔, 실내 골프장 등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이러한 로봇들은 음식 및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의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키논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발전된 서비스 로봇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식 및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DINERBOT T10은 음성, 터치, 비전 기능을 통한 다용도 상호작용을 제공하며, 좁은 공간에서도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로봇은 카페, 푸드코트, 호텔, 테마파크 등 다양한 음식 서비스 환경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23.8인치 고해상도 화면을 통해 광고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으며, 스마트 자가 픽업 안내 기능을 제공해 배달, 청소, 마케팅에 이상적이다.
DINERBOT T9과 2023 굿 디자인상을 수상한 DINERBOT T8은 뛰어난 신뢰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자랑하며, 원격 호출 시스템을 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다. 또한 BUTLERBOT W3는 개인적이고 위생적인 다층 배달 기능을 제공해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KEENON S100은 대량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으로 기술력과 효율성을 강조했다.
키논은 강력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자율 위치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 첨단 인식 및 장애물 회피 기술을 결합해 복잡한 현실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기술들은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다.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활동 중인 키논은 변화하는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여 효율성과 생산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키논은 서비스 로봇 분야에서 탁월함을 추구하며, 기술이 다양한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미래를 구상하고 있다.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모델을 탐구하여 한국 소비자에게 더 스마트하고 편리하며 효율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삶을 풍요롭게 하고 기술의 미래를 앞당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