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4년 7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 동부 산둥성 옌타이시와 군산의 자매도시 결연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25회 한중 사진 교류전이 최근 군산시에서 개최됐다.
옌타이시 대표단과 사진기자들로 구성된 11명의 방문단은 6일간의 군산 방문 기간 동안 한국 동료들과 교류를 진행했다.
옌타이시와 군산은 1994년 자매도시 관계를 맺은 이래 무역,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자매 도시 간 사진 테마 커뮤니케이션은 22년 동안 지속되어 왔으며, 옌타이시 산하 현급 도시인 룽커우의 사진가들이 군산을 여러 번 방문하여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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