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다르의 테라젠 공동 소유는 미국 에너지 전환 투자와 지원에 대한 장기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 테라젠의 총 운영 포트폴리오는 재생 전기 사이트 30개에 있는 5.1GWh의 에너지 저장 시설을 포함하여 3.8GW의 풍력, 태양광 및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 12GW가 넘는 테라젠 파이프라인에는 2025년에 상업 운영을 시작하는 신규 풍력 발전소와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 있다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4년 10월 2일 /PRNewswire/ -- 아랍에미리트의 청정 에너지 분야 파워하우스인 아부다비 퓨처 에너지 컴퍼니 PJSC - 마스다르(Abu Dhabi Future Energy Company PJSC – Masdar) ("마스다르")가 오늘 에너지 캐피털 파트너스(Energy Capital Partners) ("ECP")로부터 미국 최대의 독립계 재생 에너지 생산업체 중 하나인 테라젠 파워 홀딩스 II LLC(Terra-Gen Power Holdings II, LLC) ("테라젠" 또는 "회사") 지분 50% 인수하는 작업의 종료를 발표했다.
미국 최대의 전력 및 재생 에너지 자산 민간 투자사 중 하나인 ECP는 본 거래의 종료와 함께 테라젠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세계적인 인프라 투자 관리업체 이그네오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Igneo Infrastructure Partners) ("이그네오")는 테라젠의 기존 지분 50%를 여전히 보유한다.
마스다르가 진행했던 것 중 최대 거래인 이번 계약은 2019년에 미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마스다르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것으로서 동사는 미국 내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들에 자금을 지원하고 동 프로젝트들을 개발, 소유 및 운영해 온 입증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테라젠 인수 이전 동사의 미국 내 유틸리티 규모의 풍력, 태양광 및 저장 자산 포트폴리오 발전 용량은 1.4GW 이상이었다. 마스다르가 2030년까지 전 세계 재생 에너지 포트폴리오에 100GW의 용량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진행함에 따라 미국 시장과 테라젠의 확장 가능한 플랫폼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테라젠의 총 운영 포트폴리오는 현재 주로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 위치한 미국 30개 재생 전기 사이트에 있는 5.1GWh의 에너지 저장 시설을 포함하여 3.8GW의 풍력, 태양광 및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테라젠은 현재 미국에서 12GW 이상의 풍력, 태양광 및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동사의 개발 사업에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프로젝트들이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에는 386MW의 텍사스 풍력 및 캘리포니아 태양광과 512MWh의 캘리포니아 에너지 저장 시설이 포함되며, 이들은 2025년에 상업 운영될 예정이다.
아랍에미리트 산업첨단기술부 장관이자 COP28 의장 겸 마스다르 회장인 술탄 알 자베르(Sultan Al Jaber) 박사는 "아랍에미리트와 미국은 오랜 동안 청정 에너지 발전을 위해 협력한 파트너였으며, 이 협력은 청정 에너지 가속화 파트너십(PACE) 협정 체결을 통해 마무리되었다"면서 "마스다르는 미국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들을 지원해 온 강력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테라젠 인수는 이러한 오랜 노력을 재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이제 우리의 목표는 2030년까지 미국에서 10GW의 통합 재생 에너지 발전 용량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번 거래는 친환경 성장을 통한 경제적 기회를 추가하며, COP28에서 이룩한 역사적인 UAE 컨센서스에 따라 재생 에너지 용량을 3배로 늘린다는 전 세계의 야심찬 계획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하메드 자밀 알 라마히(Mohamed Jameel Al Ramahi) 마스다르 최고경영책임자는 "경험 많은 테라젠의 경영진과 확장 가능한 플랫폼은 마스다르가 이 중요한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전략을 세운다는 자신의 계획에 따라 미국 내 사업장과 투자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테라젠을 이상적인 파트너로 만들어 준다"면서 "우리는 이그네오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테라젠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국에서 신뢰할 수 있는 청정 재생 에너지 분야 최고의 개발자, 소유자 및 운영자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테라젠 CEO 짐 파가노(Jim Pagano)는 "이번 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마스다르와 테라젠 간의 긴밀한 관계가 확고해졌다"면서 "마스다르는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공동의 집중과 탈탄소화에 대한 우리의 노력을 통해 테라젠의 훌륭한 파트너가 되었다. 그들과 협력하여 우리의 미국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그네오의 매니징 파트너 겸 글로벌 책임자인 니얼 밀스(Niall Mills)는 "테라젠은 이그네오가 2020년 동사에 투자한 이후 우리의 강력한 미국 내 플랫폼이 되어 왔다"면서 "우리는 테라젠의 유능하고 경험 많은 직원들을 통해 미국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견인하고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고 있으며, 이 흥미로운 다음 단계의 확장을 위한 마스다르와의 협력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06년에 설립된 마스다르는 전 세계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기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왔다. 테라젠 지분 50% 인수는 전 세계 재생 에너지 용량을 2030년까지 3배로 늘린다는 역사적인 UAE 컨센서스 설정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사의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이다.
마스다르의 미국 시장에 대한 의지는 아랍에미리트와 미국과의 긴밀한 관계를 반영한다. 2023년 1월, 아랍에미리트와 미국 관리들은 2035년 이전에 미국 내 15GW의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에 2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 투자 사업은 양국 간 청정 에너지 가속화 파트너십(PACE)에 따라 마스다르와 미국 민간 투자자 컨소시엄이 주도하게 된다.
거래 자문사
테라젠을 위해 라자드 & 구겐하임 증권(Lazard and Guggenheim Securities)이 재무 자문사로, 라담 & 왓킨스(Latham & Watkins) LLP가 법률 자문사로 활동하고 있다. 마스다르를 위해서는 BMO 캐피털 마켓(BMO Capital Markets)과 JP 모건이 재무 자문사로, 화이트 & 케이스(White & Case) LLP와 코빙턴 & 벌링(Covington & Burling) LLP가 법률 자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그네오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를 위해서는 메이어 브라운(Mayer Brown)이 법률 자문사로 활동하고 있다.
마스다르:
마스다르(아부다비 퓨처 에너지 컴퍼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재생 에너지 회사이다. 전 세계의 청정 에너지 선구자인 마스다르는 태양광, 풍력, 지열, 배터리 저장 및 그린 수소 기술의 개발과 전개를 발전시켜 에너지 전환을 가속하고 전 세계가 넷제로의 야심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06년에 설립된 마스다르는 총 20기가와트(GW) 이상의 용량을 갖춘 40여 개국의 프로젝트를 개발 및 투자하여 저렴한 청정 에너지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공급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마스다르는 TAQA, ADNOC, 무바달라가 공동 소유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재생 에너지 포트폴리오 용량 100GW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같은 해까지 최대의 그린 수소 생산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www.masdar.ae를 방문하고 facebook.com/masdar.ae 및 twitter.com/masdar에 연결하기 바란다.
테라젠:
테라젠 LLC는 북미에서 유틸리티 규모의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개발, 소유 및 운영하는 미국 최고의 기업이다. 테라젠의 총 운영 포트폴리오는 주로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 위치한 미국 전역의 30개 재생 전기 사이트들에 있는 5.1GWh의 에너지 저장 시설을 포함하여 3.8GW의 풍력, 태양광 및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에 설립된 테라젠은 아랍에미리트의 청정 에너지 분야 파워하우스인 아부다비 퓨처 에너지 컴퍼니 PJSC -마스다르 ("마스다르")와 195억 달러의 인프라 자산을 직접 보유한 전 세계 최고의 투자 운영사 이그네오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가 공동 소유하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terra-gen.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이그네오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
이그네오는 퍼스트 센티어 인베스터스 그룹(First Sentier Investors Group)의 자율 투자 팀이다. 북미, 영국, 유럽, 호주, 뉴질랜드의 재생 에너지, 디지털 인프라, 폐기물 관리, 상수도와 운송/물류 분야에서 양질의 성숙한 중간 규모 시장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1994년부터 운영된 이 팀은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책임 있고 사전 예방적인 자산 관리에 중점을 둔 혁신을 통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그네오는 2024년 6월 30일 현재 전 세계 200개의 투자사들을 위해 192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igneoip.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ECP:
2005년에 설립된 에너지 캐피털 파트너스(ECP)는 에너지 전환, 전기화 및 탈탄소화 인프라 자산 분야 최고의 주식 및 신용 투자사이다. 800년에 달하는 집단 산업 경험, 깊은 전문 지식, 폭넓은 관계를 갖춘 90명으로 구성된 ECP 팀은 설립 이후 100건 이상의 주식(약 600억 달러의 기업 가치에 해당)과 20건 이상의 신용 거래를 성사시켰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ecpgp.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19833/Masdar.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14011/MASDAR_Logo.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