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수성 의원이 천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열었다.(사진제공=정수성 의원실)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정수성 새누리당 (경주시·윤리특별위원장) 의원은 30일 천북면과 월성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경주지역 2016년 국비 확보 현황을 비롯해 문화재 복원사업 추진상황 등을 설명했다.
정 의원은 "지역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다 보니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이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확실히 알수 있었다"며 "숙원사업들을 차질 없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새해 1월 5일은 황성동(동사무소) 및 용강동(동사무소)에서 각각 지역맞춤형 의정보고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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