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박승영(사진) 신임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장이 4일 취임했다.
박 신임 지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통해 "최상의 농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소리와 의견을 수렴해 농업인에게 더욱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청송이 고향인 박 지사장은 경북대학원 농업토목 분야 석사 출신으로 지난 1987년 11월 농어촌공사에 입사해 포항지사 유지관리팀장, 안동지사 유지관리팀장, 경북지역본부 기반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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