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수(왼쪽)가 소보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군위군)
[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김영만 경북 군위군수가 읍면 순방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김 군수는 11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읍면을 돌며 기관단체장, 이장, 지역인사, 다문화 가정 등 각계각층을 만난다.
이를 통해 김 군수는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군이 추진중인 사업들을 설명한다.
김 군수 읍면 순방일정으로는 12일 의흥면과 고로면, 14일에는 부계면과 산성면, 15일은 효령면과 우보면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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