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현 지방청장 현장 방문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장이 도민체전을 앞두고 안동 시민운동장을 직접 방문해 치안 현장을 점검 했다.
[헤럴드 대구뎡북=김성권 기자]경북지방경찰청이 6일부터 4일간 안동에서 개최되는 제54회 도민체전 기간 중 완벽한 치안확립을 위한 막바지 상황점검에 들어갔다.
조희현 경북청장이 3일 안동 서를 방문해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도 시민 운동장을 비롯한 현장을 점검했다.
안동 경찰서에 가진 이날 보고회는 곽병우 안동경찰서장을 비롯 부서 참모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 행사안전, 교통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며 미비점을 보완했다.
조희현 경북청장은 “300 만 도민이 함께 하는 축제분위기 속에서 평화롭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완벽한 치안질서를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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