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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경제구역청장에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에 송상락(58)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임명됐다.

개방형 직위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전남도와 경남도가 공동으로 공개모집과 선발심사위원회 심사, 인사위원회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협의를 마쳤다.

신임 송 청장은 고흥군 출신으로 광주고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제33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광주시 국제협력계장, 지역경제계장, 경제정책계장 등을 거쳐 도청 기획조정실장과 광주광역시 법무담당관,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정부혁신기획관,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하는 등 지방과 중앙행정 경험이 풍부하다.

3년 임기를 마치고 이달 말에 퇴직하는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순천으로 이사해 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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