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산업단지 저탄소 제조공간 탈바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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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상현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장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장에 황상현 전 기업지원실장이 취임했다.
신임 황상현 광주지역본부장은 전남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1995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해 일자리창출기획팀장, 기업지원실장 등의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황 본부장은 “광주첨단산업단지 내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통한 기업 간 공유와 협업의 시너지 창출, 에너지 효율화 및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유도할 것” 이라며 “저탄소 제조공간이자 친환경 산업기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