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준수 사업장 현장지도
로컬푸드 직매장 |
[헤럴드경제(무안)=김경민기자] 전남 농협지역본부가 4일부터 관내 전 경제사업장(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 등)을 대상으로 하절기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섰다.
4일 전남 농협본부에 따르면 원산지관리·로컬푸드직매장 내 타지역 농산물 혼입여부,잔류농약검사,
여름철 식품위생 준수사항 등 주요 점검항목을 꼼꼼히 살핀다.
농산물판매장 제규정 준수여부도 점검한다.
미준수 판매장에 대해서는 현장지도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서홍본부장은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농산물 취급 미준수로 발생할수 있는 식품 안전사고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