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창업마인드 확산
호남대학교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재학생들의 창업 마인드를 확산하고 우수 예비기술창업인력의 지속적인 확보와 지원을 위해 ‘2021학년도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이 주최하고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성수)가 주관하는 2021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아이디어명과 설명 등 한 장 분량의 쉽고 간편한 응모가 가능해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독창성, 우수성, 필요성, 기대효과, 실현가능성 등을 심사해 대상작에는 7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지급한다. 또 최우수상 등 상위 입상자에게는 10~50만원 상당, 5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참가시상품을 지급한다. 또 아이디어를 연계한 특허권 확보와 시제품 제작, 우수멘토를 연계한 추가 사업지원 등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