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2박 3일 머물며 총력
이낙연·박용진, 김홍빈 대장 조문
이낙연·박용진, 김홍빈 대장 조문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 설치된 김홍빈 대장 분향소에서 추모객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기자] 주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의 광주행이 잇따르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정 전 총리는 오늘(7일) 수해로 고통을 겪은 구례로 향해 현장을 살핀 뒤 순천으로 이동해 지역민들의 민심을 청취할 예정이다. 정 전 총리는 다음날인 8일 오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 빈소가 마련된 고 김홍빈 대장 영결식장을 찾아 조문을 한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도 7일 광주를 찾아 고 김홍빈 대장의 빈소를 조문한 뒤, 경북으로 향할 계획이다.
박용진 의원은 8일 광주를 찾아 고 김홍빈 대장 영결식에 참석한다. 이후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과 간담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