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최근 프레이리성인학습지원센터가 동기부여특강 '새학기 맞이 더 나은 나를 넘어'라는 주제로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2022학년도 2학기 개강 첫 수업에 맞춰 성인학습자들이 입학초기 목표했던 학습목표 성취와 실천의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동기부여 비교과프로그램에 참여한 성인학습자들은 대학생활 및 일상생활을 보다 건강하고 생산적인 활동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자신의 대학생활을 점검했다.
이후 성인학습자로서 효율적인 대학생활과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을 정리하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에 대해 활동지에 작성함으로써 실천의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진숙 프레이리성인학습지원센터장은 "성인학습자 스스로가 새학기를 맞아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 가능한 계획표를 작성해봄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천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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